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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2021 손열음과 함께하는 천상의 연주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2021년 7월 28일 개막한다.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새로운 주제를 찾아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단지 궁금해할 뿐이라 말했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맑은 산정의 공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매해 여름,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천상의 연주회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펼쳐진다. 예술감독 손열음은 올해 엠픽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를 6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마스터클래스는 13개 부문에서 3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예술감독 손열음은 최고수준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많은 상을 휩쓴 피아니스트로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였다. 대한민국문화..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전어축제 2021 고소한 여름 전어 맛보러 가보세요! 삼천포 전어축제는 해마다 7월 하순경 5일간 이어진다. 이번 삼천포 전어축제는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1길 65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삼천포 전어축제는 올해 제20회로 고소한 전어구이, 전어회, 전어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여름 대표 먹거리 축제로 삼천포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전어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한다. 2020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전어는 판매를 진행하였다. 전어는 7월 말부터 잡히기 시작하여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해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고,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 만큼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서는 ..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충주호수축제로 떠나볼까요?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충주호수축제는 짝수년도의 8월 초순경 5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의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충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탄금호는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충주시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임을 알리고 2015년 부터는 세계무술축제가 홀수년도에, 호수축제는 짝수년도에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2020년에는 안타깝게도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다가오는 2022년에는 축제를 만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도시 충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쾌한 썸머 페스티벌, 짜릿하고 시원한 수상레저와 물놀이 락과 디스코파티, 한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맥주 한잔, 내 생애 최고의..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함께 선교장과 안반데기,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까지 탐방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더불어 강릉 선교장과 강릉 안반데기, 그리고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강릉 안반데기와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과 함께 살펴볼 강릉 선교장은 강릉시 운정길 63 운정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7년 4월 18일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세종대와의 형인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300여년동안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를 활달하게 포용하여 조화를 이루고 돈후한 인정미을 지닌 후손들이 지금까지 거주하는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열화당, 안채, 동별당, 활래정 등 모두 4채가 있다. ..
시원함이 가득한 신촌물총축제, 안드로이드 군단에 대항하라 신촌물총축제는 해마다 7월 초순경 신촌 연세로에서 무언가 주최로 펼쳐진다. 2013년 제1회를 개최하면서 대한민국을 더 즐겁게 만들자는 목표를 정하여 매년 7월에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신촌 중앙거리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더가 설치되고, 물총을 쏘며 동시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축제 기간 동안 신촌 거리가 물놀이 축제장으로 변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 인종, 언어 등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테마를 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다양한 아티스트, 지역적 특성 요소들을 가미하여 즐거운 상상의 실천, 도심 기반형 문화죽제가 물총을 통해 더운 가까움을 느끼게 된다. 2017 신촌물총축제의 부대행사로 신천에 불시착한 우주선, 외계인의 신..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와 함께 감천문화마을과 해동용궁사 탐방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와 더불어 감천문화마을과 해동용궁사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부산 태종대 수국축제와 감천문화마을, 그리고 해동용궁사는 무더운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코스이다. 먼저 부산 수국축제로 유명한 태종사에는 올해는 태종대 정문 입구를 포함해 곳곳에 다양한 품종의 수국을 폭넓게 심고, 수국생태학습장이 조성된다. 태종대 전망대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기로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다. 영도구에도 영도구 수국꾳문화축제가 펼쳐진다.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태종대에서는 해마다 수국꽃 문화축제가 해마다 6월 하순경부터 7월 초순경까지 태종사 경내 및 태종대 일원에서 30여종 5천 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태종사 경내 및 그냥 걷기도 좋은 태종대 ..
한 여름밤에 즐기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더위까지 팡팡!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해마다 7월 하순경 5일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포항은 '불과 빛의 도시' 로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를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불꽃쇼를 가진 것이 시작이 되었다.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순경에 국제규모의 축제행사로 확대되어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로운 화합의 축제로 이어졌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됐으며 올해는 정세 변화에 따라 11월쯤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행사에는 개 페막행사, 3개국 국제불꽃쇼, 불빛 퍼레이드, 빛트니스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퐝퐝! 밤바다대전, 퐝퐝!물총대전, 퐝퐝!샌드썰매 체험..
전국에서 열리는 연꽃축제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날씨가 더워질때쯤이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다. 올해도 다양한 연꽃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살펴볼 연꽃축제로는 부여서동연꽃축제와 봉은사 연꽃축제, 그리고 태안 연꽃축제 등이다. 먼저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21년 7월 10일부터 2021년 7월 18일까지 서동공원의 궁남지 일원에서 부여군 주최로 펼쳐진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인 634년에 만들어졌으며 서동요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에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원두막이 놓여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있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