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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함께 선교장과 안반데기,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까지 탐방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더불어 강릉 선교장과 강릉 안반데기, 그리고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강릉 커피나무축제와 강릉 안반데기와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과 함께 살펴볼 강릉 선교장은 강릉시 운정길 63 운정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7년 4월 18일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세종대와의 형인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300여년동안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를 활달하게 포용하여 조화를 이루고 돈후한 인정미을 지닌 후손들이 지금까지 거주하는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열화당, 안채, 동별당, 활래정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고 있다. 서별당, 연지당, 외별당, 사랑태, 중사랑, 행랑태, 사당들이 지어졌고 큰재문을 비롯한 12대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대장원을 연상케한다. 활래정은 입구의 인공 연못에 들어서 있다. 흉년에는 창고를 열어 이웃에게 나누어주며 베푸는 집안의 표상이 되었으며, 경포호수를 가로질러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다녔다 하여 선교장이라고 지어졌다.

 

 

 

강릉 커피나무축제는 해마다 6월 초순경에 예정이 되어있다. 커피커퍼는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커피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커피전문박물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의 커피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스팅부터 분쇄, 추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서양의 커피역사와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커피커퍼는 COFFEE CUPPER로 쓰며. 커피커퍼는 커피의 도시 강릉에 커피박물관, 농장, 여섯 개의 직영 커피하우스를 가지고 있다.   

 

 

 

 

강릉 안반데기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 대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왕산골절경을 지나 닭목령에서 한숨돌리고 안반덕길로 접어들면 도암댐줄기따라 펼쳐지는 원시림속을 구불구불 오르다보면 숨이 탁 멈출만큼 펼쳐지는 명품마을 안반데기가 나타난다. 삽과 괭이로 나무며 돌맹이를 캐내고 추스러 이제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채소단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안반데기사료전시관, 귀틀집인 운유촌, 멍에전망대 등이 있다.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마을이 되었다.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는 떨메로 쌀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안반덕의 강릉 사투리이며 대기리는 큰 터가 자리하고 있어 큰터, 대기라 부르며, 1967년 고루포기산 능선인 안반데기 종지를 개간해 감자, 채소를 심는 화전민이 들어와 마을이 생기면서,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해 감자, 약초 등을 재배해오다가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산자가 되었다.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은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안인진리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의 정동족에 위치한 정동진과 인접한 곳으로, 해안 기암절벽과 일월출의 장관을 관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청정산과 바다를 연계한 휴양시설에서는 창문만 열어도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괘방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우리나라 유일의 바다와 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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