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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양 가볼만한곳 남대천과 대청봉, 오색주전골이 있는 양양 여행코스

 

양양 가볼만한곳인 팔경중에

황어, 은어, 연어의 남대천

내설악, 외설악 분기점인 대청봉

남설악의 절경 오색령

한계령 정상의 오색마을 등이 있다

 

#남대천

 

 

양양 가볼만한곳에는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여행지는 남대천이다. 이곳은 봄에는 황어, 여름에는 은어, 가을에는 연어떼가 돌아오는 강이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었다가 동해로 흘러가는 남대천이 되었다. 백로가 쉬어가는 청정수역에 유채꽃 향기를 맡아보고 갈대숲속으로 소리를 따라 거닐면 몸과 마음이 자연에 일치하는 느낌을 얻게 될 것이다.

 

☞남대천-두산백과

☞남대천-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청봉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곳이다.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고 대청봉이라 불리어 왔다. 공룡릉, 화채릉, 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이며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의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로 준비를 단단히 하여야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대청봉-두산백과

☞대청봉-지역명소정보

 

 

 

#오색령

 

 

다음으로 살펴볼 양양 가볼만한곳은 오색령이다. 굽이 굽이 흘러내리는 길을 따라 지나가면 남설악의 절경이 지나간다. 설악의 운무를 볼 수 있는 곳 중 오색령을 제일로 친다. 신라의 마의태자가 눈물을 흘리며 오색령을 넘어 북으로 북으로 걸어갔다고 한다. 고려때의 김취려 장군은 거란군을 이 골짜기에서 섬멸하였다고 한다. 오색령 고갯길에 오르면 좌우에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숲과 계곡 그리고 바위능선들의 절경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오색령-네이버캐스트

 

#오색주전골

 

 

마지막으로 살펴볼 양양 가볼만한곳은 오색주전골이다. 설악산국립공원 경계는 구라우마을에서 부터 한계령 정상까지를 남설악지구로 부르는데 한계령정상에서 속칭 빨딱고개지역을 오색마을이라 한다. 집단시설지구, 취락지구, 자연취락지구로 나누며 햑수터 주변이 개발되면서 집단시설지구로 지정되었다. 오색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오색1리이며 이곳에는 박달마을, 구라우, 관대문, 백암, 가라피, 송어리 등의 마을이 있다.

 

☞오색주전골

☞오색주전골-국내여행1001

 

 

 

#양양 가볼만한곳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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