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코스 중에서
강릉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자
백두대간 갈림길에서부터
통일을 기원하는 공원과
동해바다 크루즈 여행까지 다양하다
#오대산국립공원(소금강)
동해안 여행코스 중에서 강릉가볼만한곳을 살펴보면 먼저 오대산 국립공원을 꼽을 수 있다. 백두대간이 차령산백으로 갈려나가는 지점이 오대산이다. 오대산은 국내에서 명산으로 소꼽히며 오대신앙의 본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대산에는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호령봉의 다석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떨어져 있는 노인봉 아래에 천하 절경의 소금강이 자리잡고 있다. 월정사 입구의 전나무 숲, 능선의 완만한 곡선, 기암들의 모습에서 소금강임을 확신하게 된다.
#강릉통일공원
다음 살펴볼 강릉가볼만한곳은 강릉통일공원이다. 통일공원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통일안보전시관과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져있다. 청정한 동해바다와 수려한 해안 경관, 해돋이등 볼거리가 많아서 통일안보교육과 레저관광의 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안보등산로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을 끼고 있고 동해바다의 파도와 물보라를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 헌화로가 있다.
#바리스타 크루즈
동해안 여행코스 다음 여행은 바리스타 크루즈 여행이다. 전 승무원이 바리스타 출신으로 동해바다를 유람하는 최초의 선상 카페 크루즈 유람선이다. 주문진항을 출발하여 영진항, 사천항, 순긋해변, 경포해변, 강문해변코스로 동해바다의 절경을 러시아 무용수의 공연무대와 라이브 가수의 음악이 울려퍼지고 있다. 바다와 해변과 음악과 춤이 우리들의 현대인의 찌들린 삶을 펴주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커피박물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동해안 여행코스는 커피박물관이다. 강릉가볼만한곳인 커피박물관은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등 전 세계의 희귀하고 다양한 커피 전문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커피가 생산된 코피 농장을 볼 수 있다. 체험형박물관으로 커피나무을 직접보면서 커피가 생성되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어린 나무와 20여년이된 나무까지 자라고 있으며 커피가 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그리고 유럽으로 또 현대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되어있다.
#강릉 여행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