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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여행코스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 강릉 경포해변

 

 

강릉 여행코스를 찾는다면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이름난 강릉 경포해변을 가보자.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다. 강릉 여행코스 중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릉 경포해변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사장이 2km에 달할만큼 넓게 깔려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모래사장 배후에는 마치 병풍처럼 소나무가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굳이 피서철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어느때라도 바다의 낭만을 느껴보기에 좋은 강릉 여행코스인 강릉 경포해변이다.

 

 

 

 

본격적인 피서철 전에 찾은 경포해변에서는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도 좋겠다. 해변옆 도로에는 꽃단장을 한 관광마차가 수시로 다닌다. 관광마차를 끄는 조랑말을 보는 것도 이곳 경포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이다.

 

 

 

 

경포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경포호는 '수면이 거울같이 청청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여행코스 중에서 역시 빠질 수 없는 이곳 경포호는 '하늘, 바다, 술잔, 호수, 임의 눈동자에 뜬 다섯 개의 달을 동시에 볼 수 있다'라는 전해져온다. 달맞이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도 한번 찾아보도록 하자.

 

 

 

 

경포호 둘레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닦여져 있다. 2인용 자전거나 4인용 자전거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가 꽤 쏠쏠하다. 경포해변을 벗어나서 사천이나 주문진 방향의 해안 도로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닷길이 펼쳐진다. 주문진항까지 달려간다면 도루묵이나 양미리를 통째로 불에 구워 파는 곳이 있다. 꼭 들려서 맛보도록 하자. 자전거 대여점은 경포호 입구에 위치해있으며 1인승은 1시간에 4,000원, 2인승은 8,000원, 3인승은 15,000원, 6인승은 25,000원이다.

 

 

 

경포해변을 둘러보았으면 다음으로 가볼만한 강릉 여행코스는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과학박물관이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다양한 축음기와 세계 여러나라의 라디오, TV 등 전시룸 2,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영상과 소리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은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진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기로 유명한데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에디슨박물관보다 진품이 더 많다고 한다.

 

 

 

 

 

다음 강릉 여행코스는 하슬라아트월드이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주제가 있는 다양한 산책로를 걷는 것이 특징인데 약 2km에 걸쳐져 있는 산책로에는 내내바다길, 놀이정원, 시간의 광장, 소나무정원, 성성활엽길 등이 꾸며져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종료 1시간전까지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이며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4,000원이다.

 

 

 

강릉 여행코스로 경포해변, 경포호, 참소리축음기박물관, 에디슨과학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등을 살펴보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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