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볼만한곳을 알아보면
오색그린야드호텔을 비롯하여
주전골, 흘림골, 송천떡마을 등
다양한 여행지와 관광지가 있는
강원도의 여행지이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먼저 알아볼 곳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행계획을 세울때 숙박을 많이 걱정하게 되는데 양양에는 대표적인 호텔인 오색그린야드호텔이 있다. 양양의 주전골을 구경하고 난뒤 온몸의 피로를 온천욕을 하면서 풀고 냉천욕을 동시에 하여 무릎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색그린야드호텔에는 탄산천을 보유하고 있고 탄산천의 특징은 몸을 물에 담그었을때 피부가 따끔따끔하면서 몸에 수포가 생기고 수 수포가 사이다처럼 톡톡 쏘며 피부를 자극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 준다고 해서 여성들에게는 미인의 온천이라 불린다.
#주전골
본격적으로 양양 가볼만한곳을 살펴보면 먼저 주전골을 추천할만하다. 조선 시대에 도적들이 위조 엽전을 주조하던 곳이어서 주전골이라고 한다. 주전골 안에는 아담한 절인 성국사가 있고 성국사를 지나면 계곡 양쪽으로 수직 형태의 절벽과 기암 봉우리가 이어지고 있다. 계곡에는 맑은 물이흐르고 가을이면 절벽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속에 비추이면서 물 빛이 환상적이다. 환상적인 계곡 트레킹코스가 오색온천 단지 뒤편 주전골에 있다. 한번 즐겨보자.
#흘림골
다음으로 살펴볼 여행코스는 흘림골이다. 빠질 수 없는 양양 가볼만한곳인 여행지이다. 주전골 위쪽에 있는 흘림골에는 만물상이라 불리는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줄을 이어 늘어서 있다. 금강산에 못지않다고 한다. 비경으로 들어가 보자.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30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여심폭포가 나타나고 여기에서 1km 정도 올라가면 신선이 올라가는 곳이라는 등선대가 나타난다.
#송천떡마을
마지막으로 살펴볼 양양 여행코스는 송천떡마을이다. 이곳은 전형적인 우리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떡으로 유명하다. 두메산골 오지였던 마을이 떡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유명한 떡 마을이 되었다. 떡은 떡메로 친 후 일일이 손으로 빚어 쫄깃쫄깃하면서도 말랑말랑하 것이 이 곳의 떡의 특징이다. 떡만들기의 체험장을 따로 마련해서 관광객이 직접 떡메를 치며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가 여행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