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코스를 살펴보면
경포해변 주변에 가볼만한곳이
경포해변을 포함하여 선교장과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
그리고 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경포해변
우리나라 동해안의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사계절 바다와 낭만을 찾는 이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경포해변의 경사는 완만하고 길고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붐비는 곳이다. 육지쪽에는 소나무 숲이 병풍을 이루며 둘러싸고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모터보트와 꽃마차, 조랑말, 소나무 숲길을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선교장
조선 시대의 상류층의 가정을 생각하면서 이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선 후기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영조때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후손이 집을 지은 것으로 긴 행랑채와 안채, 동별당, 열화당, 가당 등이 남아 있고 큰 연못에는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들어서 있다. 정원을 갖춘 조선후기의 상류층 가옥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세계 최대의 오디오 박물관으로 각국의 소리와 영상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이끌 것이다. 에디슨의 발명품들을 여러가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에디슨의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 등이 있고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에디슨박물관보다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진품이 더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에디슨이 발명한 생활용품도 여기서 볼 수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산책로가 특색이 있는 곳으로 여러개의 산책로가 마련되어있다. 성성활엽길, 소나무정원, 시간의 광장, 놀이정원, 내내바다길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숲 산책로의 바닥 여러곳에 반사경을 설치해 놓아 땅에도 하늘과 숲이 보이도록 해 놓았다. 소나무정원은 작은 소나무로 꾸며져 있으며 시간의 광장에는 해시계가. 놀이정원도 있다. 내내바다길 다음은 대지예술 산책로로 이어진다.
#정동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가까운 역인 정동진역이 이곳에 있다. 일출과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풍광에 백사장이 펼쳐저 있고 고현정 소나무와 기찻길, 그 사이로 솟아오르는 낭만적인 해돋이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동진역 옆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가 오늘도 돌아가면서 시간을 알리고 있는 모래시계공원이 있다.
#강릉 여행지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