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양양의
관광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양양 8경을 보지 않고서는
양양을 다녀왔다 할 수 없다
양양 가볼만한곳 중 양양 8경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양양 8경으로는 남대천과 대청봉, 오색령(한계령)과 오색주전골, 하조대와 죽도정, 남애항과 낙산사 의상대가 있다.
☞ 양양 가볼만한곳 양양 8경 중 1경에서 4경 살펴보기
# 양양 하조대
양양 8경 중 제 5경은 양양의 하조대이다. 양양 가볼만한곳인 하조대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이었던 하류과 조준이 고려말 이곳으로 피신해 은거하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각각 따와서 하조대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해변 기암절벽 위에는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육각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하륜과 조준이 만년을 보냈다고 한다.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곳으로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양양 죽도정
다음으로 살펴볼 양양 가볼만한곳은 양양 8경 중 제6경인 죽도정이다. 죽도정은 둘레가 1km, 높이가 53m인 죽도의 정상에 지어진 정자이다. 송죽이 사철 울창한 죽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접해 있다. 죽도라는 이름은 송죽이 항상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죽도의 정상에 있는 죽도정은 여러 기암괴석과 바다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전망이 훌륭하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며 인근에 있는 죽도 해수욕장에는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양양 가볼만한곳이다.
#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
다음 양양 7경은 동해안에서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남애항이다.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항포구인 남애항은 아담한 크기에 방파제와 등대, 청송과 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양아도와 작은 돌섬이 어우러져 동해안에서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삼척의 초곡항, 강릉의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이로 꼽히기도 하는 남애항은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능선과 어우러진 남애항의 풍경은 그야말로 최고의 경관이라고 할 수 있다. 빠질 수 없는 양양 가볼만한곳인 남애항을 놓쳐서는 안되겠다.
# 낙산사 의상대
양양 가볼만한곳인 양양의 마지막 제8경은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낙산사 의상대이다. 이곳은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정자로 낙산사에서 동쪽으로 약 100m 떨어진 바닷가 절벽 위에 지어져 있다. 이곳은 최고의 일출명소로 소문난 곳으로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오는 곳이다. 의상대를 감싸고 있는 소나무와 바다가 이루어내는 경치는 양양에 왔으면 절때 빼놓지말고 봐야할 만큼 아름답다. 새해 첫날이면 신년기도를 올리기 위해 온 신도들과 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없이 북적이는 이곳 낙산사 의상대는 난간이 비스듬하게 세워진 것이 특징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아름다운 양양 8경이 있다
양양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곳이
1경에서 8경까지의 양양 8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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