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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울산마두희축제 2022 울산의 대표 전통 놀이를 즐기다 울산마두희축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 3일간 원도심을 중심으로 열린다. 축제의 대표 행사인 마두희 큰줄당기기는 9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가 추석 무렵에 열리는 것을 고려해 줄광대놀음과 마당극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방탕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울산마두희축제는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개최되는 축전이다. 300년 역사의 전통놀이 중 하나인 마두희는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로써 조선 영조 25년 1749년 학성지에 기록되어 있다. 동대산과 무룡산이 벙어진 앞바다로 들어가는 지형을 이를 줄을 걸어 당김으로 정기를 잡아 오자는 뜻으로 행해졌다. 단오때 줄기리기를 했다. "어떠한 지..
울산옹기축제 2022 'Welcome to 옹기마을' 울산옹기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울산옹기축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축제를 진행하기 되는데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Welcome to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옹기테마파크, 옹기의 친환경성, 옹기의 전통성과 디지털의 결합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울산옹기축제가 펼쳐지는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옹기 집산지이다. 2000년 제1회 외구산 옹기축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울산옹기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적을포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비롯하여 옹기 팔러 가는 날, 옹기토 흙물감 그림 그리기, 옹기 김치 담그기, 옹기 경매, 장인..
처용문화제 2022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대표 울산 축제 /span> 처용문화제는 2022년 10월 8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10시부터 22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처용문화제는 1967년 울산공업축제로 시작하여 56회에 이른 울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지역문화와 전통연희를 콘셉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전, 태화강공연축제 나드리와 연계 개최한다. 처용문화제는 처용 뿐만 아니라 울산의 민담이나 설화 등과 관련된 폭넓은 융합장르 무대 콘텐츠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처용문화제는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를 발굴 및 전승하고 더 나아가 범아시아 규모의 전통연희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울산의 기쁨, 온 세상의 행복으로 제 56회 처용문화제가 1967년 울산공업축제로 부터 시작했다. 공식..
3년만에 펼쳐지는 울산 장미축제 2022 사랑이 꽃피는 곳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열린다. 2022년 올해로 14회째인 장미축제의 주제는 '러브 스토리 인 울산'으로 12개국 265종 300만 송이 형형색색의 장미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해마다 15만명이 찾아왔으며, 장미는 5월 중순이면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미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핵심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0시까지 장미원과 남문광장에서는 장미계곡, 장미 스튜디오, 벼룩시장, 장미 카페등 시민참여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객을 위해 그동안 축제 기간 운행했던 무료 셔틀버스는 공직선거법에 저축될 소지가 있어 올해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울산 쇠부리축제 2022 울산 5월 축제로 가볼만한곳 울산 쇠부리축제는 2022년 5월 13일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달천철장에서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5월 축제로 가볼만한곳인 울산 쇠부리축제는 울산쇠부리제철기술 복원실험과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울산쇠부리소리 재연, 쇠부리 대장간 체험,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장도장 공방 재현 및 체험이 주요 행사로 열린다. 한반도 최초의 철광산 달천철장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철문화축제이다. 쇠부리란 철광석과 숯을 가마에 넣어 1,300℃ 이상의 고열에서 슬래그인 쇠똥과 분리된 쇠를 가공하여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던 우리나라 고유의 제철기술을 말한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제철문화인 쇠부리를 공연, 전시, 체험 그리고 먹거리로 만날 수 있는 철문화축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달천철장에는 ..
울산고래축제 2022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도시로의 여행 울산고래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올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행사에 따르면 고래잡이 재현, 소망 고래등 뛰우기, 민속예술경연대회 등이 추진되었다. 울산고래축제의 주제는 해마다 다양한 내용으로 장생포와 울산고래등을 위여여 희망 가득한 장생포와 행복 가득한 울산 고래를 주제로 하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에는 수만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새겨놓은 고래그림이 있으며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인 장생포가 있는 곳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도시가 바로 울산이다. 이러한 고래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어진 울산고래축제는 1995년에 처음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래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22 형형색색 300만송이 장미와의 만남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약 300만 송이의 장미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명품장미도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장미언덕, 비너스정원, 큐피드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공원과 대공원 동물원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년간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이번 2022년 행사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년간의 공백이 있었던만큼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봄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공동주최 측인 SK에너지와 협의..
울산쇠부리축제 2023 선조들의 철기문화를 엿볼수 있는 기회 울산쇠부리축제는 2023년 5월 12일 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의 울산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쇠부리란 쇠를 부린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토철이나 철, 철관석과 같은 원료를 녹이고 다뤄 가공하는 모든 제철작업을 말한다.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를 전통 민속놀이인 쇠부리놀이의 재현과 울산쇠부리 고대원형로 복원실험이 축제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반도 최초의 철광산 달천철장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철문화축제로 쇠부리란 철광석과 숯을 가마에 넣어 1,300℃ 이상의 고열에서 쇠똥(슬래그)과 분리된 쇠를 가공하여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던 우리나라 고유의 제철기술을 말한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제철문화인 쇠부리를 공연, 전시, 체험 그리고 먹거리고 만날 수 있는 철문화축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