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돋이 명소에 마라도, 사라봉, 새연교, 성산, 우도, 군산 등이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마라도 등대공원과 최남단비가 그 곳이다. 햇살은 장군바위에도, 최남단비에도 내려 앉는다. 마라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4.2㎞,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3㎞로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의 상징은 대한민국 최남단비이며 마라도 등대는 발치에 세계 유수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
무주태권도원, 익산보석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떠나는 전북 문화탐방
전북 문화탐방으로 무주태권도원과 진포해양테마공원, 익산보석박물관을 둘러보는 2박3일 여행을 떠나보자. 무주태권도원과 익산보석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모두 사람들의 관심이 높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 뿐만 아니라 무주에서는 무주태권도원과 무주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등이 있고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군산근대건축관, 군산근대미술관 등이 있으며 익산보석박물관까지 둘러보자. 이번 전북 문화탐방은 근대 유산을 중심으로 문화와 역사, 예술 탐방을 즐겨보자. 무주에서 완주, 익산, 군산으로 이어져 겨울여행이 더욱 빛을 발한다. 1일차 시작으로 방문할 곳은 무주이다.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머루재배 농가에서 와인 숙성, 저장, 판매와 시음, 시식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