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먹거리와 섬 특유의 정통이 살아있는 위도 여행

위도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딸린 섬으로 격포항에서 14㎞ 떨어져 있으며, 정기여객선으로 5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조기파시로 유명하며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고 섬 특유의 민속과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관광명소로는 위도팔경, 위도 띠뱃놀이, 위도관아, 위도해수욕장, 내원암, 미영금해변 등이 있다. 

위도는 여러 개의 보배 같은 섬들 중 으뜸의 자리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섬이다. 쉬도에는 여러 가지 매력이 있지만 그중 가장 먼저 꼽을 만한 것은 육지에서 가까이에 있으면서 섬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섬들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찾아가기가 어렵다.

위도에는 바다와 갯벌에서 건져 올린 싱싱하고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고, 섬 특유의 민속과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조기 파시로 유명한 섬이었으며, 위도 남쪽 바다가 바로 조기잡이의 보물창고였던 칠산어장이다. 갯벌 체험과 낚시, 등산까지 마음 놓고 즐길수 있으니 위도만한 섬이 다른 곳에 얼마 없다. 

벌금선착장 뒤편에 위도해수욕장이 있다. 깊숙한 만 안에 펼쳐진 고운 모래와 맑은 물로 유명한 위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차바퀴도 안 빠져 흔히 공설운동장으로 불린다.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1㎞ 가 넘게 펼쳐져 있다. 수심이 얕아서 가족 피서지로 알려져 있다. 깊은금, 미영금, 논금 등에서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위도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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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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