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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여수거북선축제를 체험하고 디오션워터파크와 방죽포해수욕장까지 여행해요 여수거북선축제를 시작으로 디오션워터파크와 방죽포해수욕장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생각해보자. 디오션워터파크와 방죽포해수욕장과 함께 살펴볼 여수거북선축제는 2021년에는 가을로 잠정연기를 하였다. 해마다 5월 초순경 4일간 이순신광장 및 종포해양공원에서 여수시와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주최로 펼쳐진다. 진남정신은 임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호국정신, 거북선을 창제한 창조정신, 목숨을 걸고 경상도 우수영으로 원정을 갔던 화합정신, 공동체의식, 세계해양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갈 개척정신으로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유산이다. 거북선축제의 행사장으로는 해양공원, 신항일원, 해양공원앞 해상, 선소엑스포부두, 웅천친수공원, 여수시일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첫째날 행사에는 제례행사, 소동줄놀이 경연대회 농..
영취산 진달래축제, 여수 영취산에서 열리는 3대 진달래축제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봄의 기운이 만연한 여수 영취산에서 펼쳐지는 국내 3대 진달래축제 중 하나이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매년 4월 초에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의 영취산 일원에서 돌고개행사장을 주무대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여수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이며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에는 축제기간 중에 개막식, 영취산 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붉게 피어오른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
여수 여행코스 중 가장 유명한 오동도와 향일암과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코스에는 바다의 꽃섬,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를 비롯해 여수구항해양공원, 향일암, 수산과학관 등이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수 여행코스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 여행코스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의 꽃섬, 동백섬이라 불리는 오동도가 있다. 여수를 찾았다면 빠질 수 없는 여수 가볼만한곳인 오동도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고 했다고 한다. 후박나무, 팽나무 등 200여종의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는 2월 하순에 피면서 3월 하순에 만개한다.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가 운행된다. 음악분수도 설치되어 있고 분수대를 지나면 식물원 뒤도 산책로가 있어 동백나무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섬 정상의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오동도 동백 숲과 돌산대교, 수많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닷가 절벽..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로 홍련암, 보문사, 보리암, 금란굴을 알아보자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염불하여 현세의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험을 얻고자 하고,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 관세음자재보살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일반 보상이 위로는 불도를 구하고 아래로는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가지는데 대하여 관음보살은 특히 대자대비를 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이 보살에 대해서는 방대한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 속에 거의 들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만큼 널리 나타나 있다. 통천군 금란굴은 북한에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근본도량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남쪽 해안의 보타낙가산이 관세음보살의 상주처이며 중국의 경치가 좋은 주산열도의 보타도 조음동이 관음성지이다. 바다가 없는 티베트에서는 키추강을 바다로 가정하고 강 유역에 ..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에는 노고단, 향일암, 흑산도, 보길도, 유달산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을 비롯하여 향일암과 흑산도, 보길도와 유달산 등을 만나보자.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지리산노고단대피소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그 이름이 지혜를 주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1,916.77m의 주봉인 천왕봉과 지리산의 서쪽 끝인 구례군의 1,507m의 노고단, 중앙의 1,751m의 반야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노고단으로 불렸다. 노고는 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고단에서는 일몰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일출은 노고단 고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을 거닐어보고 오동도와 향일암까지 둘러보세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만날 수 있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을 걸어보고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인 오동도와 향일암도 빼놓지 말고 가보자. 여수하면 빠질 수 없는 여행지인 오동도와 향일암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검은 모래 사장으로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하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모래찜질 한마당이 펼쳐진다. 일찍이 1939년에 개장되었다. 만성리해수욕장은..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름 여행코스 미리 계획하세요 (돌산공원과 테디베어뮤지엄,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여름 여행코스를 미리 계획해보자. 이번 여름 여행코스인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곳은 여수 돌산공원을 비롯하여 해양공원과 엑스포, 테디베어뮤지엄과 오동도, 향일암과 아쿠아플라넷 등이다. 여수는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하며, 여수 불꽃 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전라남도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만과 남해군을 끼고 있으며 연륙도와 무인도, 그리고 부속도서가 있다. 산맥과 구릉이 동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어 경사가 급한 지역이며 평지가 적은 편이다. 주변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 낭만적이며 화려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해안의 바다를 보러 가자. 여수 돌산공원은 여수시에서 450m 길이의 돌산대교를 건너면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크지 않은 규모의 공원으로 사방이..
여수 오동도,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자산공원, 향일암을 찾아보자 여수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 산 1011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조릿대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이 되었으며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관광식물원과 등대가 있다. 자산공원은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공원으로 여수시 동남쪽 자산 정상에 있는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자산이라는 이름은 일출 때 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