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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름 여행코스 미리 계획하세요 (돌산공원과 테디베어뮤지엄,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여름 여행코스를 미리 계획해보자. 이번 여름 여행코스인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곳은 여수 돌산공원을 비롯하여 해양공원과 엑스포, 테디베어뮤지엄과 오동도, 향일암과 아쿠아플라넷 등이다. 여수는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하며, 여수 불꽃 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전라남도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만과 남해군을 끼고 있으며 연륙도와 무인도, 그리고 부속도서가 있다. 산맥과 구릉이 동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어 경사가 급한 지역이며 평지가 적은 편이다. 주변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 낭만적이며 화려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해안의 바다를 보러 가자.  

 

 

여수 돌산공원은 여수시에서 450m 길이의 돌산대교를 건너면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크지 않은 규모의 공원으로 사방이 탁 트여있어 여수항과 여수 앞바다, 돌산대교와 장군도, 여수시가지의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여수 여행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동백나무와 여러가지의 수목, 꽃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공원 산마루에는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이 있으며 댜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돌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으며 여수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여수 해양공원은 여수 종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시기능을 고려한 항만시설 및 주변 친수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 및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원 안에는 방파제와 선양장, 소형선박 접안이 가능하며 하멜 동상, 빨간색 하멜등대, 인공녹지공간 '월가든', 야외공연장이 설치되어 있다. 제2해양공원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바다체험구간과 공원산책로, 야경수 감상구간 등의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여수 엑스포 세계박람회장은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이곳에서는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을 하거나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하다. 전시관으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스카이타워 전망대, 액스포 지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 테디베어 뮤지엄, 액스포아트랠러리가 있다.

 

 

 

여수 빅오쇼는 저녁에 시작하며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 즐길거리이다. 여수 빅요쇼는 분수쇼 부터 시작해 바다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문어쇼, 불쇼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한 컨텐츠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수 빅오쇼는 여수의 당일치기 여행코스,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스카이플라이, 회전목마, 범퍼카, 관람 열차, 지니카&카트레이싱, 롤러스케이트장, 팡팡 플레이존 등이 있다.

 

 

여수 테디베어 뮤지엄은 문화체험 박물관으로 걸리버 테디베어관을 리뉴얼 해 다양한 테마의 테디베어와 함께 미국의 주요 여행지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숙박시설로는 엑스포게스트하우스, 호텔 다락휴, 베네치아 호텔 & 리조트가 있으며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로는 엑스포홀, 컨퍼런스홀, 그랜드홀, 세미나실, 소회의실 전시홀 등이 있다.

 

 

여수 케이블카는 노을 지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관람이 가능한 밤 시간대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곳이다. 여수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의 저녁 노을을 비롯하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해양공원 등지에서 펼쳐지는 조명들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나타내고 있다. 여수 케이블카는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 등의 두가지 종류로 여수바다의 아름다움과 아찔함을 느낀다.

 

 

천사벽화마을는 천사날개 그림과 더불어 벽화마을에 자리잡은 다양한 카페들과 탁트인 시원한 경관으로 유명하다. 높은 곳에서 여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천사벽화마을은 가볼한곳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 이름값을 하고 있다. 그외에 가볼 만한곳으로 거문도, 백도, 금오도비렁길, 진남관, 여수밤바다, 영취산진달래, 이순신대교, 여수 갈대밭 등도 있다.

 

 

 

여수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으로 오동도의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동백열차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걸어서 섬으로 이동해도 멀지 않은 거리이다. 황톳길과 잘 다듬어진 시누대기를 볼 수 있으며 섬 전체에는 동백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고, 이대, 호박나무, 팽나무 등이 있고, 음악분수대와 맨발 공원이 있으며, 순환 산책로를 걷는 여유가 있다.

 

 

향일암은 여수 돌산읍 율림리의 금오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 4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제 의장왕 시절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여수 향일암의 관음전은 대웅전의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 동자상이 있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이다. 해를 바라보는 것은 중생들의 마음이지 부처님이 상주하는 도량은 해를 품안으로 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다양한 해양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트릭아트작품과 증강현실이 결합된 리얼 어드벤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5D영상관에서는 360도로 실감나는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다. 펭귄과 벨루가, 바다사자, 메인수조 해양생물들, 라쿤 등의 식사시간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기프트샵에서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카페와 푸드코트가 있고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수중발레, 탭댄스, 탱고, 마술 등의 공연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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