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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해돋이 해넘이 명소로 만나는 보령 장고도의 명장섬해변 보령 장고도의 명장섬해변은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이다. 양식장이 아닌 곳에서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섬을 일주하는 트레킹 코스도 잘 닦여 있다. 장고도 주민들은 뱀 서낭을 섬겼다. 옛날 조업을 나갔다가 길 잃은 어부가 뱀의 몸에서 발하는 신령한 빛에 의지해 무사히 귀환 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썰물때는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장고도는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고도라고 불리며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 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인접해 있으며 섬 주변의 수심이 낮고 갯벌과 암초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연안 어족이 서식하는데 알맞은 곳이어서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 해역이다. 명장섬해수욕장은 주..
전라북도 해돋이 명소에는 선유도, 격포해수욕장, 대둔산 마천대 등이 있다 전라북도 해돋이 명소로 선유도와 함께 격포해수욕장과 대둔산 마천대 등을 살펴보자. 전라북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선유도는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자리하고 있는 신선이 노니는 섬이다. 아름답기에 선유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선유도는 전북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가운데에 삼과 바다에 안겨 자리한다.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한 몸이나 진배없다, 고군산도는 군산과 변산반도 사이 서해에 자리한다. 고군산도에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가 들어있다. 망망대해에 불쑥 솟은 섬들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자리한 뭍과 뭍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로 아름다운 낙조가 있다. 격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잇어 채석강의 절경을..
경북과 대구 해돋이 명소에 대구와 함께 영덕과 경주, 울진과 포항 등을 만나보자 경북 해돋이 명소와 함께 대구 해돋이 명소까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을 살펴보자. 대구 해돋이 명소로는 대구 앞산이 있으며 경북 해돋이 명소로는 경주 문무대왕릉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망양정과 포항 구룡포해수욕장, 그리고 울릉도, 독도 등이 있다. 문무대왕릉은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 부터 200m 쯤 떨어진 바위섬이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다.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 돌을 물속 2m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
강원도 해돋이 명소에는 추암, 태백산, 정동진, 하조대, 남애항, 월미도, 천학정이 있다 강원도 해돋이 명소로 동해 추암과 태백산 일원, 강릉 정동진과 양양 남애항 등을 만나보자. 강원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추암은 일출명소로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474-5에 자리하고 있다.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 있으며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한명회가 능파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뾰족하게 솟아 있는 추암촛대바위는 뛰어난 경승으로 이곳의 장관인 해돋이는 사철 어느 때나 기막힌 일출을 보여주고 있다. 촛대바위 앞 작은 동산이나 남쪽 백사장이 명당이다. 태백산은 강원도 태백시 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1,566.7m의 태..
제주도 해돋이 명소에 마라도, 사라봉, 새연교, 성산, 우도, 군산 등이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마라도 등대공원과 최남단비가 그 곳이다. 햇살은 장군바위에도, 최남단비에도 내려 앉는다. 마라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4.2㎞,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3㎞로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의 상징은 대한민국 최남단비이며 마라도 등대는 발치에 세계 유수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
경남과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장승포항과 보리암, 대왕암바위와 간절곶 방문 경남 해돋이 명소와 함께 부산 해돋이 명소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는 장승포항과 태종대, 용두산공원과 동백섬, 해운대 등을 만나보고 경남 해돋이 명소로는 남해 보리암과 울산 대왕암바위, 간절곶 등을 만나보자. 장승포항은 국제 개항장으로 부산 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해형 몽돌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2.5㎞의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고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이 인상적이다. 보리암은 남해군 상주..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에는 노고단, 향일암, 흑산도, 보길도, 유달산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을 비롯하여 향일암과 흑산도, 보길도와 유달산 등을 만나보자.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지리산노고단대피소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그 이름이 지혜를 주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1,916.77m의 주봉인 천왕봉과 지리산의 서쪽 끝인 구례군의 1,507m의 노고단, 중앙의 1,751m의 반야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노고단으로 불렸다. 노고는 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고단에서는 일몰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일출은 노고단 고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
충청도 해돋이 명소로 단양 도담삼봉에서 당진 왜목마을, 태안 꽃지해수욕장까지 충청도 해돋이 명소로 단양의 도담삼봉부터 당진의 왜목마을, 그리고 태안 꽃지해수욕장까지 다양한 명소를 만나보자. 충청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단양 도담삼봉은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20-12, 삼봉로 644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여덟 가지가 있는데 이를 단양 팔경이라고 하며 그 중 제1경이 도담삼봉이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을 개국할 때 이성계를 도왔던 정도전이 중앙에 있는 봉우리에 정자를 짓고 시를 읊기도 하면서 정도전의 호는 삼봉으로 바로 도담 삼봉에서 따온 것이다. 정도전이 좋아했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도담 삼봉으로 찾아가 일출을 만나보자. 왜목마을은 당진시 석문면 석문해안로, 교로리 844-26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