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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보수동책방골목을 둘러보고 범어사와 화명수목원, 그리고 태종대까지 가보자 보수동책방골목과 함께 부산에서 가볼만한 범어사와 화명수목원, 태종대까지 여행정보를 살펴보자.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범어사와 태종대, 화명수목원과 함께 살펴볼 보수동책방골목은 영주산, 보수산 자락에 학생들로 붐비고 있을 때, 책이 귀하던 시절, 자신이 읽은 책은 팔고 필요한 헌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노점은 가난한 학생들이 책을 구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곳이었다. 이러한 노점들이 하나 둘 모여 책방 골목이 만들어졌으며,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헌 잡지도 구할 수 있었다. 고물상들이 수집한 만화책을 구입할 수도 있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하기 쉬워 많은 이들이 찾아와 책방 골목이 만들어 졌다. 보수동책방골목은 젊은 청춘들이 만남을 약속하는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되어 인기가 ..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살펴보자. 새해 일출 명소를 찾기 위해 연말연시에는 지리적 특성상 서해는 해넘이로 동해는 해맞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건만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존재는 무엇인가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 그래서 소중함을 잊었던 순간을 오롯이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절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멀리 수평선을 뚫고 바다 아래서 소사나는 태양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1년을 살아갈 힘을 우리에게 준다. 용두산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부산타워, 시민의 종, 꽃시계, 이순신장군 동상, 벽천폭포, 전통담정원,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
경남과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장승포항과 보리암, 대왕암바위와 간절곶 방문 경남 해돋이 명소와 함께 부산 해돋이 명소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는 장승포항과 태종대, 용두산공원과 동백섬, 해운대 등을 만나보고 경남 해돋이 명소로는 남해 보리암과 울산 대왕암바위, 간절곶 등을 만나보자. 장승포항은 국제 개항장으로 부산 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해형 몽돌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2.5㎞의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고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이 인상적이다. 보리암은 남해군 상주..
가을 부산여행 한번쯤 꼭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 가을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떠나보자. 이번 가을 부산여행으로 만나볼 곳은 태종대를 비롯하여 영도등대와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대교와 감천문화마을, 부산 아쿠아리움과 해동용궁사 등이 있다. 먼저 태종대는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산 19-2 태종대유원지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옛날에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라고 부르며, 신라 태종무열왕이 활을 쏘던 장소라고 하여 태종대라고 부르고 있다.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해안..
태종대 온천에서 센텀시티 스파랜드, 광안해수월드까지 부산 온천 부산 온천여행으로 태종대 온천과 센텀시티 스파랜드, 광안해수월드 등이 있다. 태종대 온천과 광안해수월드, 센텀시티 스파랜드 등을 둘러보고 다양한 부산 여행지도 함께 여행하면 후회없는 여행이 될 것이다. 부산 온천여행으로 첫번째 살펴볼 온천은 태종대 온천이다. 태종대 온천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에 인접하고 있으며 태종대 자갈마당과 3분 거리에 있으며 영도 봉래산을 끼고 있어 온천과 함께 산, 바다.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태종대 온천은 시염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염온천수로써 총광물질인 미네랄이 우리나라 단순천 보다 7배나 높은 질좋은 온천수이다. 염분이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과 온열 작용을 동반하여 류마티스, 신경통, 창상, 요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뛰어나며 항암작용도 하는 것으로..
12월 부산 축제 해맞이 행사부터 보드게임 박람회까지 12월 부산 축제로 겨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살펴보자. 이번 12월 부산 축제는 부산국제아트페어와 보드게임콘 부산, 그리고 부산 해맞이축제 등이 있다. 먼저 부산국제아트페어는 2019년 12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에 자리하고 있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사)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열린 미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16회를 개최 해온 부산국제아트페어가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도시'부산시를 지역 기반으로 Glocal Art Director의 역할을 자임하고 사람들이 참여하는 미술공간에 동시대를 호흡하며 문화의 가치로 미래를 설계한다는 뜻을 실현하고자 한다. 피카소, 마그리트, 앤디..
5000여 수국과 함께하는 수국꽃 문화축제 수국꽃 문화축제는 2019년 6월 29일부터 2019년 7월 7일까지 태종사 일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태종사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6월 29일 토요일 13시에 개최되며, 축제의 내용에는 버스킹, 꽃밭포토존, 꽃밭냉면시식회, 꽃시화전, 플라워아트전시, 아트마케스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다. 수국꽃 문화축제는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태종사에서 지난 40여년 동안 가꿔온 30여 종의 수국 5000여 그루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수국은 꽃송이가 탐스럽고 기품이 넘치며 우아하다. 초록 잎사귀에 감싸여 있어서 색대비도 훌륭하다. 해마다 6~7월이면 여름 낭만을 대표하듯 가정집 화단, 식물원, 수목원에서 흔히 피는 여름꽃이 수국꽃이다. 일본에서 육종된 원예품종으로 햇빛과 그늘이 교체하는 반음지에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