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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모로코 여행에서 만나는 카사브랑카와 마라케시, 와르자자트와 다데스 협곡 카사브랑카는 중동에 위치한 요지로 유명하고 화려한 해변이지만 외진 해변가는 다소 황량하다. 모로코 마라케시는 모로코 마라케시주의 주도로 모로코 중부 카사블랑카 남남서쪽 그랜드아틀라스산맥 북쪽 기슭 하우즈평야에 자리하고 있다. 옛 이름이 모로코로 와아시스도시로 관광휴양지이다. 이슬람 사원, 궁전이 있으며 중세 이슬람교의 대도시였으며 1921년 플앙스가 점령함, 12세기의 대 쿠트비야 이슬람 사원 등 이슬람 사원이 많이 있다. 와르자자트는 모로코 중부에 위치한 수수마사드라 지방의 도시로 아틀라스 산맥 남뽁에 위치하며 높이는 1,151m 평균 강수량은 102mm 이다. 아이트 벤 하두에서 와르자자트로 가는 길목엔 수천개나 되는 성채인 카스바, 그리고 모로코의 헐리우드라는 도시답게 영화 박물관이나 영화촬영소들이..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중 가장 큰 지역, 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7개의 토후국 중 가장 큰 지역이자 수도, 아부다비에미리트의 북동부 해안가에 위치한다. 흔히 아부다비수도권으로도 불리며 아부다비에미리트를 구성하는 3개의 지역 중 하나이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다른 6개의 에미리트보다 영토 규모나 경제적인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1971년 독립 이후 계속 수도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는 82개의 흰색 돔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페라리 브랜드 테마파크로 20개 이상의 놀이시설이 있는 곳 야스 워터월드는 세계 최초의 가장 큰 워터슬라이드와 40개 이상의 노링기구를 보유한 워터 파크 루브르 아비다비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랍..
독일 베를린은 역사의 흔적과 예술이 공존한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헤센주에 있는 상업중심 도시로 독일 중부 헤센주에 속한 자치시이다. 공식적인 도시명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이다. 독일의 경제, 금용의 수도로 불린 만큼 독일 경제의 중심 도시이다.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와 유럽연합의 중앙은행이 있다. 박물관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며 괴태의 고향이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도시로 네카어강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12세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하였다. 1225년 라인 백작령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다. 철학자의 길이라는 오솔길은 하이델베르크를 조망할 수 있는 길이다. 하이델베르크성을 중심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베를린은 아픈 역사의 흔적과 유럽 예술의..
일본에서 외국 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곳, 나가사키 나가사키는 일본 규슈 나가사키 현의 현청 소재지로 나가사키 반도에 위치하며 리아스식 해안인 나가사키 만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에서 외국 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곳으로 쇄국 시대에도 유일한 무역항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원자 폭타의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국보인 오우라 천주당과 천주교 순교지, 네덜란드 상관 등의 유적이 있다. 운젠은 시마바라 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운젠다케의 주봉인 후겐다케를 중심으로 한 화산지대로 최초의 일본 국립공원이다. 1990년 후겐다케가 198년 만에 분화하였다. 운제 온천은 해발 700~800m 높이에 있어 기후가 시원하기 때문에 피서지로서도 유명하다. 운젠의 온천은 유황을 함유한 ph2.0~2.2의 강한산성천으로 원수의 온도는 약 90℃이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어..
체코 프라하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 프라하는 더 천천히 걷고 오래 머물며 깊이 읽음 직한 도시이다. 체코 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로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카를 4세 대제의 활동지였다. 프라하는 풍부한 역사와 함께 중부 유러브이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다. 체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위성국가 였으나 알렉산더 두브체크 서기장이 1968년 프라하의 봄이란 개혁을 했다. 카를교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다리 프라하 구시가지는 서양 건축사의 모든 양식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건축의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프라하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 단지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이다. 페트린 힐은 최고 높이 327m의 넓은 언덕에 있는 녹지 성 니콜라스 성당은 프라하 일대를 내려다보면 눈에 띄는 지름이 20m나 되는 성당의 푸..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 스페인 가볼만한곳 스페인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으로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 왕국이다. 유럽의 서쪽 이배리아 반도에 있으며 대다수의 라틴족 외에 원주민인 이베리아인, 로마인, 게르만인, 아랍인 등 다양한 혼혈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이상이 가톨릭을 믿는다. 공용어인 스페인어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필리핀 등 3억명이 사용한다 마드리드는 에스파냐의 수도이자 제일 큰 도시이다. 마드리드 자치지역은 유럽연합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로 현대적인 도시이면서도 옛 건축물과 거리가 잘 보존되어 있다. 세벨레스 궁전과 분수가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꼽힌다. 산니콜라스 교회, 산페드로 엘비에호 교회 종탑과 산예로니모엘레알 교회, 추기경 성당이 있다. 세고비아는 에스파냐 카스티야지방 세고비아주의..
세계 3대 미항 도시 중 하나 시드니 가볼만한곳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중의 주도로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힌다. 시드니대학은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호주 시드니에서 매년 6월에 개최되는 영화제로 시드니 영화제가 있다. 1954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해마다 12일 동안 진행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 마크로 조개껍질을 닮은 외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시드니 하버브릿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랜드마크이다. 시드니 왕립 식물원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식물로 꾸며진 거대한 규모의 식물원 맨리 비치는 시드니 시내 근처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위치상의 장점으로 본다이비치보다 파고다 더..
소금의 사막이 있는 볼리비아 우유니 가볼만한곳 우유니는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 주 중부의 도시로 포토시 남서쪽 150㎞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9000명, 칠레와의 교역의 중심지이다. 우유니 투어는 보통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지프 차량을 이용한다. 여행객들은 차를 타고 가면서 구경을 하게된다. 우유니에서 출발하여 알티플라노의 남부를 돌아 우유니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 포토시주의 우유니 서쪽 긑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을 말한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우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