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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멕시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멕시코 시티 가볼만한곳 멕시코 시티는 멕시코의 수도로 정식명칭은 시우다드데메히코이며 에스파냐어로는 메히코라고 한다. 멕시코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앙 멕시코에 있는 연방구역으로 멕시코 행정부 소재지이다. 멕시코고원 중앙부의 해발고도 2,240m에 있는 고지도시이다. 열대 고원도시로서는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멕시코 고원이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은 이곳을 보기 위해 멕시코시티를 방문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인류학 박물관이다. 차풀테펙 성은 안뜰과 정원이 아름답고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차풀테팩 공원 중심에 있는 성 멕시코 예술 궁전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멕시코 독립 100주년 기념해 개관한 궁전이다. 프리다 칼로 미술관은 멕시코 남부 ..
이탈리아 베네치아 가면 축제 베네치아는 5세기에 세워진 118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세기 주요한 해양 세력이 되었다. 베네치아는 도시 전체가 특별한 건축 걸작으로 아주 작은 건물에까지도 조르조네, 티치아노, 틴토레토, 베로네제를 비롯한 세계 최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라틴어로 베네치아는 계속해서 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낭만적인 도시이다. 베네치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뚝 위에 건설한 물의 도시로 200개가 넘는 운하를 중심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400여 개의 다리와 수많은 골목, 개성넘치는 건축물로 이루어져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다. 베네치아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로 동서양을 오가는 활발한 무역으로 부를 쌓아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진기한 예술품으로 채워 놓았다. 산 마르코 광장..
트렌디한 예술의 도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가볼만한 곳 요하네스버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주에 있는 도시로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이다. 가장 가까운 항구인 모잠비크의 마푸투에서 철도로 640㎞, 인도양 연안의 더반항에서 북동쪽으로 650㎞ 떨어진 해발고도 1,900m의 내륙고원에 위치하고 있다. 금광지대 안에 초고층 빌딩과 고속 자동차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박물관은 1948년부터 넬슨 만델라의 석방과 민주주의의 탄생까지의 기록이 담긴 박물관 컨스티튜션 힐은 약 2~3천여 명의 흑인 죄수를 수용하던 오래된 4번 교도소 단지에 위치한 박물관 골드 리프 시티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롤러코스터와 60개 테이블 카지노를 보유하고 있는 테마파크 소웨토는 금광에서 지하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쉼터였던 곳이자 넬슨 만델..
그리스 아테네 가볼만한곳 이곳저곳 아테네는 그리스의 수도로 고대 그리스어로는 아테나이, 현대 그리스어로는 아티나이, 고어로는 아테네이다. 이름은 시의 수호신 아테나 여신과 관계가 있다. 아티카반도 중앙 사로니크만 연안에 있는데 동쪽은 히메토스산, 북동쪽은 펜텔리콘산, 북서족은 파르니스산, 서쪽은 아이갈레오스산에 둘러싸인 평야가 사로니크만으로 기우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은 프로필라이아, 아테네 미케 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의 유물들을 모아놓은 박물관 아크로폴리스는 해발 150m 높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로 아테네의 상징이자 랜드마크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로마 제국 시대까지 11,000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전시된 최대 박물관이다. 리카베투스 산은 해발 277m의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언덕 ..
동해 연안 최대 항구 도시 블라디보스토크 가볼만한곳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연해주 지방에 있는 항만도시로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동해 연얀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다. 소련 극동함대의 사령부가 있는 해군기지이며 북극해와 태평양을 잇는 북빙양 항로의 종점이며 모스크바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철도의 종점이기도 하다. 표트르 대제만의 무라비요프아무르스키 반도 끝에 위치한다. 금각교는 금각만을 가로지르는 대교로 블라디보스토크의 마스코트다. 에게르쉘드 등대는 극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러시안 섬은 블라디보스토크 남부에 있는 거대한 섬, 과거 군사기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독수리 전망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도시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광광 명소이다.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은 17세기 러시아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기차역 체사레비치..
두바이 가볼만한곳 두바이는 아라비아반도, 아라비아만 연안에 있는 토후국으로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아랍 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 무역기지였다. 1833년 알 막툼이 약 800여 명이 부족을 이끌고 아부다비로부터 독립하여 두바이에 새롭게 정착하였다.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도심지역에 있는 828m의 고층 빌딩이다. 두바이 미라클 가든은 2만 평 이상의 규모로 5천만 송이 이상의 꽃으로 만든 유명 조형물이 전시된 곳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는 아라비아 전래 동화에 등장하는 주하를 테마로 꾸며진 테마 워터파크이다.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는 놀이시설, 다채로운 음식, 문화 공연과 쇼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주메이라 해변은 인공섬 위..
세계 3대 미항 호주 시드니 가볼만한 곳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힌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주의 주도로 시드니 대도시권은 서쪽 블루산맥, 북쪽 호크스베리강, 남쪽 보터니만까지 뻗어 있으며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포트잭슨만과 보토니만은 경치가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 마크로 조개껍질을 닮은 외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시드니 하버브릿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랜드마크이다. 시드니 왕립 식물원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식물로 꾸며진 거대한 규모의 식물원이다. 맨리 비치는 시드니 시내 근처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변 위치상의 장점으로 ..
해안가 절벽 위의 도시, 페루의 수도 리마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자 대부분의 남미 여행자들이 출발점으로 삼는 해안가 절벽 위의 도시이다. 페루 중앙부 카야오항에서 약 10㎞, 태평양 연안에 면하 산크리스토발 대지의 기슭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고도이다. 1535년 에스파냐인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제왕의 도읍으로 건설해 19세기 초 남아메리카 각국이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할 때까지 주도였다. 라르코 마르는 각종 브랜드 숍을 비롯 체인 레스토랑, 게임센터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리마 아르마스 광장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화려하고 유수한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 리마 사랑의 공원은 두 남녀가 부둥켜안고 키스하는 조각상으로 유명한 이름만크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리마 대성당은 1535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 완성한 페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