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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안가 절벽 위의 도시, 페루의 수도 리마

 

리마는 페루의 수도이자 대부분의 남미 여행자들이 출발점으로 삼는 해안가 절벽 위의 도시이다. 페루 중앙부 카야오항에서 약 10㎞, 태평양 연안에 면하 산크리스토발 대지의 기슭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고도이다. 1535년 에스파냐인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제왕의 도읍으로 건설해 19세기 초 남아메리카 각국이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할 때까지 주도였다.

 

라르코 마르는 각종 브랜드 숍을 비롯 체인 레스토랑, 게임센터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리마 아르마스 광장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화려하고 유수한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

리마 사랑의 공원은 두 남녀가 부둥켜안고 키스하는 조각상으로 유명한 이름만크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리마 대성당은 1535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 완성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

페루 대통령궁은 건축에 관심이 많았던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가 직접 초기 설계를 담당해 피사로궁으로 유명하다.

리마 분수공원

 

미라플로레스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는 고급주택가로 리마 제2의 번화가를 이룬다. 백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신시가지로 리마의 중요한 위성도시이자 사회적 중심가이다. 라스코 거리에슨 현대적인 빌딩들이 즐비하고 호화로운 부티크와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이 잇달아 있어 산 마르틴 광장 일대와는 또 다른 번화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파엘 라르코 에레라 박물관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있는 박물관으로 푸에블로 리브레 지구에 있다. 모치가를 중심을 ㅗ나스카, 치무, 잉카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 직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무두 현지 독지가인 라파엘 라르코의 개인 컬렉션이다. 시립이지만 소장품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쿠스코는 페루 남부 쿠수코주의 주도로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 제국의 지배자 피차쿠텍 시대의 도시로 종교적, 행정적 기능을 갖춘 독특하고 볷합적인 중심 도시였다. 스페인은 16세기에 이곳을 정복한 후 도시의 기본 구조를 보존하면서 잉카 도시의 폐허 위에 바로크 양식 교회와 궁전을 건설하였다.

 

마츄픽츄는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루밤바 계곡, 마추픽추는 이 우루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280m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마추픽추는 나이든 봉우리라는 뜻으로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이 버리고 간 곳으로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방엄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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