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경주 수제맥주축제 술술 페스티벌 2022 성공적으로 마무리



 

경주 수제맥주축제 술술 페스티벌은 2022년 6월 9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화백컨벤션센터 하이코 야외광장에서 전국 유명 브루어리 12곳이 참가하여 수제맥주 100여 가지를 선보이고 맛보는 축제가 펼쳐진다. 다양한 맥주를 맘껏 맛보고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시원한 맥주는 물론 푸드 페어링, 어린이 부스를 운영하고 록밴드, 디제잉 공연이 있다.

 

경주 사계축제 중 하나로 봄여름의 콘텐츠이다. 가을인 10월에는 경주 힐링페어, 12월 겨울에는 경주의 빛 인생샷 페스타를 이어간다. 축제기간 신경주역과 버스터미널, 황리단길, 동경주 지역 주요 거점과 하이코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망라한 흥겨운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한, 중, 일 3국의 전통주 시연과 시음, 판매,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영빈관 전통을 마시다'를 주제로 각국의 다양한 전통주가 소개된다. 경주 교동법주를 비롯한 전통주 장인들의 시연과 관람객의 시음이 가능하다. 야외광장에서 '풍류 전통을 즐기다'주제로 전통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중국 전통공연 '변검'등 문화공연은 다채로운 볼거리이다.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한 중 일의 전통주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풍성한 주류축제에 마음도 풍성하게 만들어보자. 2014년부터 한 중 일 3국의 문화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동아시아문화도시에는 올해 경주, 중국의 원저우, 지난시, 일본의 오이타현이 선정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