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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1월과 2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탐방

국내 1월 여행지 추천 장소와 2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을 추천한다. 구미 금오산도립공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으로 1970년 6월 1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 자체의 산세가 아름다우며 경부간의 철도와 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이 매우 쉬운 곳이다. 올레길, 도선굴, 금오산성, 케이블카, 채미정 등이 있으며 영남팔경의 하나로 영남 대표 명산이다.

 

구미시는 공업도시로 관광개발을 위한 활기를 띄고 있으며 등산, 휴양, 관광지로 금오산도립공원이 각광을 받고 있다. 높이 976.5m의 금오산은 기암괴석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경사가 급하고 험난하며 정상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다. 새생대와 원생대에 속하는 화강편마암과 화강암르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석이 노출된 화강암 부분이 많으며 화강편마암이 약간 있다.

 

 

금오산 일대는 대부분이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급한 경사와 험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북동쪽은 퇴적암으로 된 천생산이 있고 동쪽은 응회암질의 봉두암산, 유학산으로 이어지는 산세가 급한 경사와 상당한 기복량을 나타내는 산들이 자리한다.

 

 

 

금오산으로부터 발원하는 소하천으로는 율곡천, 연봉천, 경호천 등이 있고, 율곡천, 연봉천 등은 감천으로 합류하고 경호천과 연곡천 등은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이들 수계는 계절에 따른 유량변동이 심하다.

 

 

 

입구 왼쪽 봉우리는 전망대, 계곡에는 고려 말기의 충신 길재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채미정이 있다. 케이블카 정류장 부근에는 명금폭포가 있고 폭포 옆에 명금폭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고찰과 도선굴, 대해폭포, 세류폭포, 금오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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