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12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빠질 수 없는 한라산 국립공원

 

12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빠질 수 없는 한라산국립공원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성판악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등산코스는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어승생악, 동내코 등이 있으며 정상까지 가는 건 성판악 또는 관음사 중 선택을 해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곳으로 오르고 내려와도 좋으며, 성판악으로 오르고 관음사로 내리는 것도 좋다. 반대로 정해도 좋은 방법이다.

 

12월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하려며 단단히 준비를 하여야 한다. 등산화 착용은 기본이며 아이젠도 필요하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을 보호하고 손과 발이 얼지 않도록 준비해주어야 한다. 한라산은 높이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휴화산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 사라오름, 성널오름, 어승생오름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아열대, 온대, 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한다.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에 어리목을 중심으로 눈꽃축제가 열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