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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대산 등산코스 난이도별 코스와 오대산 주변 평창 연계 관광지 안내

 

오대산 등산코스를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찾아보자

오대산 등산을 다녀오고 난 뒤

오대산 주변 평창 연계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면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오대산 등산코스

 

오대산 등산코스를 살펴보면 대략 8가지 코스가 있다. 두로봉 코스, 동대산 코스, 상황봉 코스, 소금강 코스, 비로봉 코스, 선재길코스, 계방산1코스, 계방산2코스 등 8가지 코스이다. 이 중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히 오를만한 코스는 '선재길 코스'이다.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시작하여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걷는 코스이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혹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좋은 코스이다.

 

 

오대산 등산코스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는 '두로봉 코스'이다. 진고개에서 동대산, 두로봉, 두로령까지 이어진 코스로 편도 10km이며 소요시간은 대략 5시간이다. 오대산 등산코스 중 가장 힘들다고 알려진 구간으로 아침 일찍 출발해야 왕복이 가능하다. 이용하는 탐방객이 적기 때문에 단독산행보다는 여럿이서 등산할 것을 추천한다.

 

 

 

 

#상원사

 

 

 

오대산 등산코스를 가면 빼놓지 말고 가보아야할 곳이 바로 상원사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을 가지고 있는 절로서 상원사 동종은 모양에서도 아름다운 종으로 유명하다. 오대산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중턱에 위치하고 있고 섶다리와 나무다리, 돌다리 등을 건너며 걷기 좋은 옛길이 나온다. 커다란 돌을 층층이 쌓아 만든 돌계단을 올라 들어서면 상원사 안이다. 여기서 1.5km를 올라가면 적멸보궁이 있다.

 

☞상원사

☞상원사

#월정사

 

 

 

다음으로 역시 오대산 등산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인 오대산 월정사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서 주변의 싱그러운 자연과 어울려진 사찰의 풍경이 아름답고 월정사 팔각구층탑 역시 세월을 안고 오늘날 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탑은 고려 초기의 석탑이라고 한다. 월정사에 들어가는 길목에는 무성한 전나무 숲길이 있어 나무 향을 맡으며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 새소리, 나뭇잎들이 스치는 소리 등 모든것이 우리들을 마음 편하게 해주는 곳이다.

 

☞월정사

☞월정사-두산백과

 

#소금강

 

 

 

오대산 등산코스 중에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오대산 소금강이다. 아름다운 산세와 기암괴석들이 금강산을 옮겨놓은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그래서 소금강이라 불려온다. 소금강 안의 사찰인 금강사 앞 영춘대에는 율곡의 소금강이란 글씨가 남아있다. 꽃필 무렵의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릉계, 깎아지른 절벽 아래 자리한 십자소, 스님들의 휴식처 연화담, 넓은 바위인 식당암 등 비경이 연이어 늘어서 있다.

 

☞소금강-두산백과

☞소금강 양떼목장

 

#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을 오른 뒤 한국자생식물원에 잠깐 들려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이곳은 사계절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피고 지는 꽃의 천국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중에 하나이다.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실개천이 흐르고 야외 식물원에는 벌개미취, 할미꽃, 동자꽃, 개별꽃, 참나리 등의 꽃동산과 산책 코스가 있고 실내 전시관에는 분경과, 순채보전원, 영상자료관 등이 있다.

 

☞한국자생식물원

☞한국자생식물원-네이버캐스트

 

 

 

#평창 여행지 안내

 

☞청정자연과 허브가 있는 평창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평창 대관령 가볼만한곳의 박물관과 삼양목장 자연휴양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