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말등처럼 생긴 마등령이 있고
빼어난 경관의 공룡능선,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비룡폭포,
달마대사 모습의 달마봉이 있다
#마등령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마등령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계를 이루는 마등령은 높이가 1,327m의 준봉으로 마등령이란 이름은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마등령이라고 한다고 한다. 태백산맥의 한 고개로 설악산 대청봉까지 공룡능선의 기점이다. 북쪽의 미시령, 남쪽의 한계령과 같이 태백산맥을 가로지르는 주요 통로였다.
#공룡능선
다음 살펴볼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은 공룡능선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나누는 곳에 공룡의 등줄기 같은 봉우리와 빼어난 경관이 늘어서 있는 능선이다. 수려한 계곡과 폭포를 갖춘 설악산은 우리나라의 자연 경관미와 희귀 동식물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다 설악산의 험준한 여러 능선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능선으로 손 꼽히는 능선이다. 이 곳은 구름이나 안개가 자주 발생아나 운해와 어우러져 잠깐동안이나마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비룡폭포
한가닥의 폭포가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비룡폭포이다. 소공원에서 비룡교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육담폭포가 나타나고 다시 올라가면 힘찬 물줄기가 세차게 흘러내리는 소리가 계곡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폭포 소리가 크고 웅장하기도하고 떨어지는 물줄기가 힘이 있는 용의 승천하는 모습을 떠 올리게 한다.
#토왕성폭포
다음 살펴볼 곳은 토왕성폭포이다. 이곳 토왕성폭포는 비룡폭포에서 연결되어 이루어진 연폭이다. 외설악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폭포로 성벽처럼 깎아진 곳에서 직하하는 폭포이다.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익적봉, 노적봉, 문필봉 등이 성벽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물줄기가 3단으로 연결되어 떨어져 내리는 연폭이다. 깎아세운 듯한 성벽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한필의 비단을 날리는 것과 같고 물 소리는 시각과 청각으로 감상하는 길을 인도하고 있다.
#달마봉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은 달마봉이다. 달마대사 모습을 닮은 달마봉은 신흥사 앞의 세심천 건너 동편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해발 635m의 암봉이다. 산봉우리가 달마와 같게 생겼다. 달마는 선종의 시조인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둥글둥글하게 생겼다고 이름이 달마봉이라고 한다. 출입금지 구역이나 설악문화제의 등반대회에 출입금지가 해제된다. 속초를 방문한다면 직접 달마봉으로 올라 정말로 달마대사의 모습과 닮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속초 여행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