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울리는
속초 여행코스에는
설악산과 동명항과
대포항, 청초호 등
속초 가볼만한곳이 많다
봄에는 야생화가 여름에는 계곡의 맑은 물, 가을에는 오색단풍이 겨울에는 설악의 설경이 펴쳐지는 곳 이곳이 속초 여행코스의 설악산국립공원이다. 대표적인 속초 가볼만한곳인 설악산 국립공원을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으로 구분하여 말하기도한다. 설악산 소공원, 비선대, 울산바위, 권금성, 세심교, 미륵봉, 천불동계곡, 신흥사, 조계암등을 관람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청정하게 정화시켜봄직하다.
# 설악산국립공원
겨울 철새도래지인 청초호는 아바이마을 앞에 있다. 산책로가 있어 호수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탐조대에서 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펴볼 수 있다. 전앙대 엑스포타워에 오르면 속초 시내와 총초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에 오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청초호는 과거 1990년대 유원지 개발과 엑스포 유치로 인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40%가 매립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하구는 발달이 되지 않아 80여종의 철새가 찾아든다고 한다.
영랑호 역시 청초호와 마찬가지로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영랑호는 2007년에 왜가리와 백로의 번식지로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여름에는 파랑새나 꾀꼬리가 번식을 하며 겨울에는 잠수성 물새가 관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텃새가 관찰되는 것은 동물이 서식할만큼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새들도 찾아드는 속초 여행코스인 영랑호와 청초호이다.
# 청초호와 영랑호
속초를 대표하는 항구인 속초 여행코스 대포항은 쵯집과 건어물을 구입하기 쉽고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항구입구에는 공원이 있어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어종의 별미를 권하고 싶다.
# 대포항
밝은 해가 떠오르는 항구인 동명항은 갈매기의 낙원이다. 파도에 의해 신비한 소리가 거문고를 타는 듯하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붙은 해안의 해돋이 정자가 영금정이다. 이 곳은 바다위에 세운것으로 정자위에 서면 바다속에 배를 타고있는 느낌이 든다. 정자앞에는 등대 전먕대가 있어 동해와 설악산, 속초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영금정
속초 여행코스로
바다가 보이고 파도에
영금정의 거문고 소리,
산이 보이는 곳이
청초호의 호수 속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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