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서울 가볼만한곳 암사동 선사유적지 7천년전 우리의 모습


 

서울 가볼만한곳인 신석기 선사유적지 암사동으로 가보자.  7천년전의 우리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기원전 5,000년을 전후한 선사시대인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채집과 어로 생활의 증거물인 탄화(炭火)된 도토리와 그물추가 발굴되었으며 석기는 뗀석기와 간석기가 동시에 출토되었다. 그러나 빗살무늬토기가 무수히 출토된 되었고 무리지어 정착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는 많은 집터가 확인되어 신석기시대의 삶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 암사동 선사유적지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전체 2만 5천여 평의 너른 땅이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공원 안에는 중앙부에 복원한 움집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으며 복원된 움집은 모두 아홉 채이다. 발굴 당시의 움집터 위에 약 2m 두께의 흙을 덮고 그 위에 가상으로 복원했는데 그중 지정된 한 곳만 출입이 가능하며, 안에는 신석기인의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복원이 져 있다.

#선사유적공원


 

제1전시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유물은 단연 빗살무늬토기이다. 옛날 토기의 형태와 색감과 크기가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감동이 강렬하여 ‘과연 이것이 7천 년 전 사람들이 사용하던 그릇이라고는 생각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발전된 청자나 백자와의 비교도 해볼 수 있다. 제2전시관에서는 움집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감 있는 영상자료, 당시 생활의 축소 모형, 발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모형과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 유적지 전시관

서울 가볼만한곳으로는 암사동 선사유적지가 있다 선사유적공원과 유적지 전시관에서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