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티투어로 오산 물향기수목원과 함께 오색시장과 궐리사 등을 만나보자. 오산시티투어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도산의 숨은 광광지 및 명소를 버스를 타고 투어하는 일일 관광프로그램이다. 2017년 하반기 부터 시작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날 소중한 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오산시티투어는 오산대역을 출발하여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 산책과 독산성 투어, 오색시장에서 중식, 오산생태하천과 맑음터 공원, 궐리사, 오산 물향기수목원, 오산대 역으로 돌아온다.
독산성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자리하로 있는 산성으로 국가사적 140호이다. 독성산성이라고도 하는 이산성은 평지에서 돌출하여 사방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남한산성과 용인의 석성산성 등과 함께 도성방어를 위한 삼각체계를 형성하였다. 이 곳에 있는 세마대는 권율장군이 말을 백미를 가지고 말에 끼얹으면서 목욕시키는 시늉을 하여 왜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청학로 211 수청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모두 19개의 주제원과 산림전시관, 숲속쉼터, 잔디광장,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곤충류와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등 맑은 물이 나오는 곳이라는 동이름에 맞춰 물을 좋아하는 식물들로 꾸민 여려 개 주제원이 특징이다. 곤충생태원, 관상조류원, 난대양치식물원 등 실내 관람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오색시장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272번길 22에 자리하고 있는 시장으로 정조 16년인 1792년에 처음 기록으로 증장하여 지금까지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대표 시장이다. 시장과 상인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결합하여 활기찬 젊음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열정과 젊음은 빨강길, 야시장 골목, 이퓨패션골목, 이야기가 있는 골묵들이 모여 다양한 특징과 개성을 지닌 곳이며 길이 넓고 조명이 밝아 나들이 겸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다.
싱싱한 식재료를 사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고 북적이며 전통시장의 정취와 상인들의 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장으로 오색시장의 대문인 미소거리에는 고춧가루, 참기름, 떡방앗간 들이 모여있고, 침샘자극 아름거리에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한아르 포장해갈 수 있는 푸짐함이 있는 골목이다. 돼지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점이 많으며, 보양식을 먹기 좋은 거리이다. 전통시자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궐리사는 오산시 매홀로 3 궐동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 중종때 문신이자 공사의 64대 손인 공서린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정조 17년인 1793년에 왕이 옛터에 사당을 세우고 공자가 살던 곳의 이름대로 궐리로 지명을 고쳤다. 1981년 강당이 중건되었고 1993년 중국 산둥성이 기증한 공자의 석조성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당의 안쪽에 공자의 영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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