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평 레일바이크를 체험해보고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산음치유의숲과 용문산관광단지 등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만나볼 중미산 자연휴양림과 산음치유의숲과 용문산관광단지와 함께 살펴볼 양평 레일바이크는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 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5월 1일부터 2인승 30,000원, 4인승 38,000원이며 전동레일바이크는 30,000원이다. 철로위를 달리면서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펴으이 용무에서 원덕까지 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웅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이다.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가 없이 안전하며 용문역에서 원덕까지 시원한 아름다운 양평의 경치를 느낄 수 있다.
< 사진출처 양평레일바이크 >
양평 레일바이크는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파릇파릇한 연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에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 단풍을, 겨울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레일바이크 코스는 출발하여 200m의 호박터널을 지나 출발후 1km지점에 건널목이 있다.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여햐 한다. 중간에 150m의 터널이 있으며 반환지범에 휴게실과 매점, 화장실 등이 있다. 1시간 10분 정도 소요,
< 사진출처 중미산 자연휴양림 >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 201-2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834m의 중미산의 농다치고개 너머 분지 속에 있는 침엽수림으로 휴양림을 중심으로 북쪽에 중미산, 동쪽에 소구산 줄기가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휴양림에는 양평 설악 일대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재배장이 있으며 유실수를 직접 기르는 과수원, 자연관찰원 등과 숲속의 집, 야영장을 비롯해서 삼림욕장, 산책로, 향토식물원,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갖추어져 있다.
용문산관광단지는 양평군 용문면 산점리 536-2에 위치하고 있는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문화유적이 많이 있으며, 놀이공원인 용문산랜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산음치유의숲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문에서 홍천쪽으로 가다보면 대병비발디파크와 용문사 방향 비슬고개를 넘어 정상에 서면 높은 주봉들이 장엄하게 늘어서 있다. 휴양림 계곡을 따라 인공조림한 낙엽송, 잣나무 숲과 참나무, 층층나무, 단풍 나무등 원시림으로서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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