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이어서 여수 돌산공원과 여수 교동시장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여수 돌산공원과 여수 교동시장과 함께 알아볼 여수 레일바이크는 여수시 망양로 187 만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여수해양개발의 레일바이크이다. 해안길을 따라 달리는 절경 속의 이색자전거로 전 구간이 해안가 코스여서 낭만적 풍경이 펼쳐진다. 브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암함까지 고려하여 제작된 레일바이크를 타고 왕복 3.4km에 이르는 탁트인 행안 철길 위에 설치되었으며, 터널구간 및 전 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 까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다. 터널끝 지점에서 수동으로 레일바이크를 회전시킨다.
< 사진출처 여수레일바이크 >
여수 레일바이크는 오동도와 남해가 손에 잡힐 듯하고 해가 지면 바다 위에 점점이 흩어진 외상선 불빛이 밤바다의 낭만을 더해준다. 국내 최초로 전구산이 해변을 따라 운행하며 마래터널 코스에는 LED조명의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과 바다를 만끽하고, 이색적인 자전거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보자, 맑은 공기와 사계절 색다른 절경을 만끽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체험이다. 레일바이크가 70대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수 교동시장은 여수시 교동시장1길 15-10 교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5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깨끗한 여수 앞바다에서 자비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교동시장은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면 입과 눈이 즐거운 하루를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좌판이 하나 둘 생기면서 크기를 늘린 시장으로서 길이가 1km정도가 된다. 상가보다 좌판이 많이 있어 지방 5일장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싱싱한 해산물과 돌산갓으로 담근 김치가 최고이다.
여수 돌산공원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에 위치하고 있는 1987년에 조성된 공원이다. 여수시에서 돌산도를 향해 길이 450m의 돌산대교을 건너면 왼편의 언덕위에 조성된어 있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 여수항, 장군도, 여수시가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겨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백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꽃으로 조경이 되어있으며 산책로와 쉼트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 산마루에는 돌산대교준공기념탑이 서 있으며 돌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려면 이 곳이 적격지이다. 기념탑은 돌산대교을 형상화한 탑신과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 어업인위령탑은 그물을 끌어당기는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어우러져 있다. 여수타임캡슐은 1998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되어 여수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 추진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현시대의 시민생활, 사회문화 자료 및 문물 803점을 1999년 10월 15일에 매설하였다. 100년 뒤에 개봉,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여수시 만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은 모래 찜질로 건강도 찾고 재미도 얻을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은 길이 540m, 폭 25m 로 평균수온이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도 최적지이다. 천연검은모래는 원적외선 방사열이 높아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신경통이나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많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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