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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는 선암사와 낙안읍성, 순천만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선암사 여행코스를 둘러보자. 순천 가볼만한곳을 중심으로 순천시에서는 시티투어를 운영중이며 이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순천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순천시티투어 선암사 코스는 순천역 출발 - 선암사 - 낙안읍성 - 점심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후회하지 않을 순천 가볼만한곳이라 생각된다.

 

 

순천역 출발 순천역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19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전라선, 경전선이 지나가는 곳이다. 경전선의 평화역과 원창역 사이, 전라선의 동순천역과 성산역 사이의 역이다.

 

 

 

 

 

선암사는 백제 성왕 5년인 527년에 현재의 비로암지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산명을 청량산, 사찰명을 해천사라고 하였다. 지금은 선암사는 태고종 유일의 총림이 태고총림으로써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종합수도도량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찰이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고 3대 읍성 중 하나고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셰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생태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렸고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생태계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순천만을 비롯하여 많은 자연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며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만과 함께 동천 - 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이 되었다.

 

 

순천만습지의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하며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km 쯤의 물길 양쪽이 갈대밭으로 디덮여 있다. 물억새, 쑥부쟁이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잡고 있다. 칠면초 군락지,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 희귀조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등 140종의 새들이 월동하거나 번식을 한다고 한다.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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