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레일바이크 가격과 문경 짚라인 가격을 알아보자. 문경 가볼만한곳인 문경 레일바이크와 문경 짚라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다. 먼저 문경 레일바이크를 살펴보면 문경철로자전거라고도 소개하는 곳으로 20년 전 석탄을 나르던 철로를 활용한 곳이다. 문경 레일바이크 가격은 운행구간에 따라 25,000원과 15,000원을 받고 있으며 평일의 경우 당일 가서 이용해도 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일 경우 조기에 승차권이 매진될 수 있으니 인터넷 예약을 꼭 하고 가도록 하자. 탑승당일은 예약이 불가하며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문경 짚라인의 경우 짚라인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경 짚라인은 불정자연휴양림이 있는 불정산에 설치되어 있으며 국내최다 9개 코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문경 짚라인 가격은 대인, 소인 구분없이 55,000원이다.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면 보다 원활하게 짚라인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문경 레일바이크와 문경 짚라인 체험을 해보았다면 문경 가볼만한곳도 둘러보도록 하자.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선유동계곡이 유명하다. 문경 가볼만한곳인 선유동계곡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있는 계곡으로 백두대간의 대야산을 사이에 두고 10km 떨어져 있는 괴산군의 선유계곡보다 계곡의 길이가 더 길고 화려하면 계곡미가 빼어나 문경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최치원이 아름다운 경치에 선유구곡이라고 바위에 석각을 해놓은 곳이 선유동천 나들길에 있다. 문경 선유동계곡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선유구곡은 옥하대, 영사석, 활청담, 세심대, 관란담, 탁청대, 영규암, 난생뢰, 옥석대 등이다.
계곡의 시작 지점에 이재가 지은 둔산정사와 이재를 추모하는 학천정이 용추동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재를 추모하는 후학들이 그를 기려 1906년에 세웠다고 한다. 계곡의 하류 끝 지점에는 칠우정이 있으며 계곡의 양 옆에 펼쳐진 깊은 숲과 계류를 덮어버리는 오랜 소나무들이 만하 운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계곡의 하류 끝지점에는 의친왕이 이름을 지었다는 칠우정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곳곳에 석각 글씨가 많이 남아있는데 그 가운데 최치원이 쓴 [선유구곡]이 유명하다. 대야산에서 형성된 용추계곡은 벌바위에서 선유동계곡과 합류하여 선유구곡을 남기게 된다. 선유구곡은 아홉명소를 말하며 유학자 최고운, 이재, 장경세 등 선비들이 노닐던 승경지로 모두 둔덕산 정상 정북기슭 선유동마을앞 선유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대야산은 930.7m의 산으로 백두대간 답사에 나선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은 어느 방향으로도 막힘이 없이 백두대간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맑은 물빛이 어우러진 계곡 길은 부드럽고 깎아지른 듯한 암봉과 암릉으로 이뤄진 능선 길은 힘차게 쭉쭉 뻗어 있어 험준하고 장쾌한 능선을 보여준다. 계곡을 따라 난 조맀대숲길은 경사가 부드럽고 호젓해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의 트래킹족이 많이 찾아오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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