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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여름 여행지 나들이 (용추계곡, 운달계곡, 쌍룡계곡)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여름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답답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 줄 여행지로 떠나보자. 여름 여행지로 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곳 중 하나가 바로 문경이다. 문경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 살펴볼 여행지는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문경 8경이 있다. 문경 8경으로는 경천댐, 봉암사백운대, 새재계곡, 선유동계곡, 쌍룡계곡, 용추계곡, 운달계곡, 진남교반 등이 있다. 이번에는 쌍룡계곡과 용추계곡, 운달계곡, 진남교반 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문경 1에서 4경 여행지 안내

 

 

쌍룡계곡은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 따라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전 농암천 상류쪽 도장산 기슭에 펼쳐놓은 계곡으로 태백준령에서 내륙 깊숙히 서남쪽을 향해 내려온 소백산맥의 비경이다. 도장산과 불일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둘러싸고 옥계수가 구비구비 휘어감아 돌아 거대한 암석들이 세월 속에 녹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용추에서 청용, 황용이 살았다 하여 쌍용계곡으로 불리우고 있다.

 

 

용추계곡은 깍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로싸인 장엄한 모습으로 반공에 솟아 있고 사계절 맑은 물이 계곡을 흘러 내리고 있다. 2단의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확인하듯 화강암 바위에는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을 하다가 남긴 용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다. 용추폭포 위의 얿은 암반지대를 지나면 월영대가 나타난다.

 

 

 

운달계곡에는 원시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웅장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골짜기마다 흐르는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손을 담그면 얼음덩어리를 띄워 놓은 듯 차가워 냉골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수령 300년이 넘는 전나무 숲속에는 천수를 다한 고목들이 조각품모양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원시림의 장관이다. 산새들의지저귐이 우리의 혼을 뺏어 갈 듯한 울창한 숲의 터널을 걸어 가면 숲의 계곡바람이 마중을 나온다.

 

 

진남교반은 강변을 따라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맑고 푸른 강 위에는 가지런히 철교와 함께 3개의 교량이 모습을 나타내어 자연과 인공의 묘한 조화를 나타내는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만발하고 계절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해서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우고 있다. 울창한 수림과 강변모래,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진남숲 일대는 울창한 산림과 저 넓은 모래사장이 풍부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하절기는 강변휴양, 야유회, 각종 수련대회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여름 여행지 나들이로 만나볼 문경 가볼만한곳으로 문경 8경 이외에도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문경에서 가장 유명한 문경새재 도립공원부터 김룡사 대웅전, 문경석탄박물관, 옛길박물관,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문경온천, 철로자전거, 문경관광사격장, 불정자연휴양림 등 여행지가 많고 가볼만한곳이 넘치는 문경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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