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금오도, 대부도와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전남 여수 연도(소리도)
연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 있는 섬으로 안도 ,금오도 ,대부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룬다. 섬이 솔개같이 생겼다고 해서 소리도라 불리다가 솔개 연자를 써서 연도가 되었다 .신석기시대 토기가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유배지에서 탈출한 사람이 땟목을 타고 넘어와 이곳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도의 항구로는 연도항과 역포항이 있다.다양한 도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덕포길 ,배비길, 신강길, 역포안길, 연도길, 연도남부길 ,연도동부길, 연도서부길, 연도서부안길, 연도북부길 ,연도북부안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마다 음력 정원 대보름에 주민의 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섬은 동쪽 해안 가량포와 서쪽 해안 병포만의 만입으로 인해 좁은 목을 이루어 남북으로 나누어진다. 남쪽에 푀고..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울릉도와 대부도, 제부도로 섬여행 떠나보자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고즈넉한 곳으로 섬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국내 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는 울릉도와 대부도, 제부도와 청산도 등이다. 울릉도는 독도와 92km 떨어져 있으며 오각형 형태의 섬으로 동서길이 10km, 남북길이 9.5km에 이른다. 신라 지증왕 13년인 512년에 신라의 이사부가 독립국인 우산국을 점령한 뒤 우릉도, 무릉도 등으로 불리다가 191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고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 울릉도의 육로관광은 도동, 사동, 통구미, 남양, 사자바위, 투구봉, 곰바위, 태하성하신당, 현포령, 현포고분, 송곳봉, 천부, 나리분지 등을 관광한다. 울릉도의 해상관광은 도동항을 출발하여 사동, 통구미, 남양, 구암, 태하, 현포, 공암, 추산, 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