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문화축제 2024 전농로 왕벚꽃 축제 전농로 왕벚꽃 축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에서 펼쳐진다. 전농로왕벚꽃축제는 제주도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거리인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로서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전농로 일원에서 3일간 운영한다. 축제공간인 전농로 일대를 행사기간 차없는 거리운영으로 안전한 도심 속 벚꽃길 걷기로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구성으로 케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제주기념샵, 벚꽃비누 향초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가즈아! 전농로 버스커~ 다양한 버스킹공연과 청소년 밴드의 어울림이 펼쳐진다. 작은 음악회, 노래자랑, 사물놀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청소년 페스티벌 등..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과 휴애리 유채꽃 축제 여행 2024년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 축제와 휴애리 유채꽃 축제를 만나보자. 2024년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은 용의 기운 가득한 2024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맞이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에서 펼쳐진다. 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파크에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중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9.81파크 제주를 방문한 모든 용띠 고객분들께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하 2층 센트럴에서 여..
25년간 이어져온 제주들불축제 2024년에는 만날 수 없어요 25년 이어온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고 2024년 축제를 건너 뛴다고 한다. 제주시는 2024년 들불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2025년 새로운 축제를 개발하고자 하여 불놓기를 없애고 생태 가치에 부합한 축제를 개발하고자 생태, 환경, 도민참여의 가치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을 주문한 운영위원회 권고안을 제주시가 받아들였다. 2024년은 등불축제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집중, 지속가능한 축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축제 준비의 해로 정한다고 한다. 들불축제는 해마다 반복된 산불과 코로나 19여파로 불놓기가 계속 취소되면서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과 환경을 파괴하는 방식의 축제를 지속해야 하는냐는 지적이 잇달아 제게되어 왔다. 제주녹색당이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하면서 진행..
한림공원매화축제 2024 제주의 봄 소식을 알려주는 전령사 한림공원매화축제는 2024년 2월 중순 경부터 2024년 3월 중순경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300, 협재리 2610-1의 한림공원의 매화정원에서 제25회 제주의 봄 소식으로 새 봄 봄의 전령사 매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매화 분재 전시회는 제주 석. 분재원에서, 매화 시화전은 매화 정원 내에서 진행된다. 매화 인증샷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매화.수선화정원에는 버드나무처럼 늘어지는 80년생 능수매화가 장관을 이루며 20년 이상 된 백매화 ,홍매화 ,겹백매화, 겹홍매화 ,청매화 등이 만발하여 한림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림공원 매화전원에서 고고한 매화의 기품과 수선화 향기화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자. 제주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제주의 숨은 명소 성산포성당 탐방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성산포성당을 만나보자. 제주 성산포성당은 제주의 숨은 명소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120, 오조리 61-1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55년 공소가 설립되어 1973년 본당으로 승격된 성당이다. 이 성당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져 우리나라에 있는 성당 중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는 곳이다. 성당 건물의 외관도 독특한데 현대식 기와지붕이 한쪽만 절개되어 가운데에 얹힌 모양을 가지고 있다. 성당 입구에서 먼저 눈에 보이는 둥근 창 모양으로 뚫린 원통 형태의 종탑 역시 특이하다. 뚫려있는 종탑 안쪽은 제주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푸른색 타일로 장색돼 있다. 올레 2코스와 가까워 영행객들이 잠시 쉬며 둘러보기 좋은 장소이다. 제주 성산..
제주도 여러 섬 중 가장 자태가 빼어나다는 차귀도 여행 차귀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걸리는 곳이 있는 무인도이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섬에는시누대, 들가시나무 ,곰솔, 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 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돌돔, 흑돔, 벤자리 ,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꾼이 몰려온다. 바닷바람에 말린 제주특별자치도의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제주도의 여러 ..
걷기 여행의 시작, 추자도 해안일주길 추자도는 제주 제주시 추자면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1271년 후풍도라고 불렀으나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면서 추자도로 개칭하고 1910년에 제주에 딸리게 되었다.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등 4대의 유인도 및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가 비교적 큰 섬이다. 추자도는 수산업이 주업으로 멸치잡이로 유명하며 대서리 항만이 건설되어 있고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추자대교가 있다.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나 생활은 전라남도에 의존하고 있으며 언어도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다. 사수도 해조류 흑비둘기 ,슴새 번식지, 최영장군사당, 추자처사각 등이 있다. 추자도 해안일주길은 전체 15.9㎞로 구간으로 7시간..
탐라문화제 10월 제주도 축제로 펼쳐지는 제주예술제 탐라문화제는 10월 제주도 축제로 올해 제62회로 2023년 10월 6일부터 2023년 10월 10일까지 탑동해변공연장, 탑동광장, 탑라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탐라문화원형인 민속, 신화, 역사, 생활사 등을 기반으로 제주고유 콘텐츠를 브랜드화 해나가는 축제이다. 1,500여명이 1.7㎞의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도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탐라문화제 2023은 제주의 할망을 주제로 제주의 여성신을 중심으로한 독특한 소재를 현대에 맞게 연출하여 제주 문화를 추제화하고 있다.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이다.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중흥을 위하여 제주의 전통과 역사를 알리고, 제주전통문화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