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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걷기 여행의 시작, 추자도 해안일주길

 

 

추자도는 제주 제주시 추자면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1271년 후풍도라고 불렀으나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면서 추자도로 개칭하고 1910년에 제주에 딸리게 되었다.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등 4대의 유인도 및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가 비교적 큰 섬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추자도는 수산업이 주업으로 멸치잡이로 유명하며 대서리 항만이 건설되어 있고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추자대교가 있다.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나 생활은 전라남도에 의존하고 있으며 언어도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다. 사수도 해조류 흑비둘기 ,슴새 번식지, 최영장군사당, 추자처사각 등이 있다.

 

추자도 해안일주길은 전체 15.9㎞로 구간으로 7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걷기 여행의 시작은 추자항이다. 추자항에서 내려 약 300m 떨어져 있는 등대산 공우너으로 오른다. 방파제와 등대가 보이고 염섬, 검등여, 예도, 황간도 등ㅇ ㅣ푸른 바다와 함께 내다보인다. 최영장군 사당이 있다. 후포바다에는 갯바당잡이 체험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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