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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문화축제 2024 전농로 왕벚꽃 축제

 


전농로 왕벚꽃 축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제주시 전농로에서 펼쳐진다. 전농로왕벚꽃축제는 제주도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거리인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로서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전농로 일원에서 3일간 운영한다. 축제공간인 전농로 일대를 행사기간 차없는 거리운영으로 안전한 도심 속 벚꽃길 걷기로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구성으로 케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제주기념샵, 벚꽃비누 향초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가즈아! 전농로 버스커~ 다양한 버스킹공연과 청소년 밴드의 어울림이 펼쳐진다. 작은 음악회, 노래자랑, 사물놀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청소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 스토리가 진행된다. UCC / VLOG 공모전, 사진 콘체스트 등의 다양한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도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기 바란다. 





삼도1동은 제주시 최초의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중산층 이상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동민들이 모여사는 쾌적한 주거 및 상업밀집지역으로 남쪽으로는 오라1동과 동쪽으로는 소용내, 서쪽으로는 병문내와 경계로 이루어진 제주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삼도동은 삼국시대부터 탐라국의 행정 중심지였다.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1983년에 삼도1동과 삼도2동으로 분동되면서 삼도 1동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농로는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20년 생에서 부터 100년 이상 된 왕벚나무들이 많은 벚꽃을 피어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완벚꽃축제는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축제 개요>

축제명 : 전농로 왕벚꽃 축제
축제기간 : 2024. 03. 22. (금) ~ 2024. 03. 24. (일)
장소 : 제주시 전농로
주최/주관 :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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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