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안 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2020와 함께 만나는 태안 여행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20년 4월 14일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 코라아플라워파크에서 대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태안 세계튤립축제의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단체 9,000원, 경로 및 단체 10,000원이다. 2020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큰 틀을 잡았다. 아렌델 궁전에 홀로 남겨진 겨울왕국의 엘사와 정글북의 모글리가 나들이 간 사이에 다양한 동물들이 뛰노는 숲속의 정글북이 태안 세계튤립축제에 나타난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반려동물들이 입장이 가능하며, 튤립축제 이후 '알리움 축제'가 펼쳐진다. 전국 최대 규모, 최다 품종과 더불어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던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디즈니 컨셉 외에도 이색..
태안 백합꽃축제 2020 봄의 향이 물씬나는 백합의 물결 태안 백합꽃축제는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 "봄의 향이 물낀나는 백합의 물결"이 들어찬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태안 백합꽃축제의 요금은 성인 9,000원, 단체 및 경로 8,000원, 청소년 7,000원이다. 태안 백합꽃축제는 수선화 축제의 연장선으로 몇 해 걸러 재 탄생하는 백합꽃축제로 진한 향기가 매력적이고 대중적 인기보다는 매니아 층이 확고해 매년 오픈 여부를 묻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시기상 초 여름에 피는 꽃이지만 생육 조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운 날씨보다는 꽃 관람에 최적인 봄에 펼쳐진다. 태안 백합꽃축제가 펼쳐지는 태안은 가볼만한곳이 가득한 곳이다. 신두리해안사구는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263-1에 자리하고 있으며 빙하기 ..
봄꽃축제 일정확인, 한림공원 튤립축제, 신안 튤립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와 신안 튤립축제, 그리고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국내 대표 축제로 기대되는 봄꽃축제이다. 이들 봄꽃축제의 일정과 함께 대략적인 행사내용도 알아보았다. 튤립은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밑에서부터 서로 계속 어긋나고 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 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이다. 열매는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있는 삭과로서 7월에 익으며 관상용 귀화식물이다. 먼저 한림공원 튤립축제는 4월에 만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작년 2019년의 경우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축제가 이어졌다. 한림공원 튤립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