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골빛축제와 함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탐방
고니골빛축제는 해마다 11월 하순경일부터 다음해 2월 초순경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277-43 양잠테마단지 고니골 내에서 영농조합법인 고니골 주최로 펼쳐진다. 양잠농가인 원주시 고니골을 알리는데 뜻을 두고 빛축제를 하게 되었다. 요금은 대인 5,000원, 36개월 이상부터 초, 중, 고 생은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산읍으로 선정, 양잠에 관해 재배,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을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양잠테마산업단지이다. 양잠의 특성상 봄, 가을만 누에를 치기 때문에 비수기인 겨울동안 자연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ED불빛 등을 이용해 농가소득 증대를 활성하고자 빛축제를 한..
치악산 둘레길을 걸어보는 명품 도보여행 길
치악산 둘레길은 원주시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횡성군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치악산국립공원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로 추진되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 그리고 시민 건강과 힐리을 위한 최상의 명품 둘레길이 될 것으로 원주시는 전망하고 있다. 원주시는 치악산 둘레길이 생태와 문화, 경관, 휴양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천리 굽잇길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레일바이크, 뮤지엄 산 등의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치악산 둘레길은 등산로와 샛길, 임도, 둑길, 옛길, 마을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하고 새로운 길도 내고 다듬어 치악산 자락을 걸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