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치악산 등산코스와 함께 치악산 구룡사와 황장목 숲길을 알아보자

 

 

치악산 구룡사와 치악산 황장목 숲길을 알아보고 치악산 등산코스까지 확인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치악산의 황장목 숲길과 구룡사와 함께 알아볼 치악산 등산코스에는 먼저 부곡 비로봉 코스가 있다. 부곡 비로봉 코스는 부곡담방지원센터 - 곧은재 - 비로봉 코스로 8.9km로 3시간 소요된다. 구룡 비로봉 코스는 구룡탐방지원센터 - 구룡사 - 대곡야영장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 - 비로봉 코스로 5.7km에 3시간 30분 소요된다. 구룡 향로봉 성남 코스는 구룡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 향로봉 - 남대봉 - 성남탐방지원센터 코스로 21.4km로 10시간 소요된다. 금대 영원산성 남대봉 코스는 금애 - 영원산성 - 남대봉으로 5.6km에 3시간 소요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구룡사 등산코스에는 여러 코스가 있다. 나열해서 살펴보면 먼저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계곡 - 구룡사 코스는 10.9km로 6시간 소요된다. 또다른 코스로는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곧은치 - 부곡리 코스는 15.8km로 8시간 소요된다. 황골 - 입석사 - 비로봉 - 세렴폭포 - 구룡사 코스는 10.7km로 5시간 소요된다. 행구동 - 국향사 - 향로봉 - 세렴폭포 - 구룡사 코스는 14.2km로 7시간 소요된다. 금대리 - 영원사 - 남대봉 - 비로봉 - 세렴폭포 - 구룡사 코스는 22.6km로 12시간 소요된다. 성남리 - 상원사 - 남대봉 - 비로봉 - 세렴폭포 - 구룡사 코스는 23.8km로 13시간 소요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치악산 구룡사는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의 소초면에 자리하고 있는 아홉 마리 용의 전설이 숨어있는 신라 문무왕 6년인 66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숙종 32년인 1706년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으며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조선시대에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인 황장금표가 서있어 산림을 보호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황장목 숲길은 치악산 구룡사 일대에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 오랜 소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향과 기운으로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숲길이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숲속에 하는 높은 줄 모르고 높게 뻗은 소나무가 즐비하다. 오랜 연륜과 좋은 목질로 임금의 관곽을 만드는 재료로 특별히 관리되었다는 소나무 황장목이 들어서 있다. 황장목 숲길 걷기 대회는 구룡사 제3주차장에서 세렴폭포까지 왕복 9km 의 숲길을 걷고 구룡사에서 산사음악회와 옻칠공예작품 전시 및 시연 등이 있었다.

 

 

황장목 숲길은 오랜 기간 우람하게 자란 소나무 황장목이 내뿜는 건강한 기운을 느끼며 숲길을 걷는 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대화도 나누고, 물소리,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의 평정도 찾을 수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치악산의 숲에서 자연과 새와 물소리 숲길을 걸으면서 청량함과 신선함을 만끽하며 좋은 기분으로 어느사이 우리몸은 다시 한번 건강을 챙겨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