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인 오대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보고 두타산자연휴양림과 평창 자연휴양림까지 방문해보자. 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두타산자연휴양림과 평창 자연휴양림과 함께 이번에 살펴볼 오대산 등산코스는 다양한 갈래길이 있다. 여러 오대산 등산코스 중에 비로봉 상왕봉 코스는 상원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중대사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 북대사 입구를 거쳐 상원사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5시간이 소요된다. 노인봉 코스는 오대산 산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거나 상원사 입구에서 북대사 방향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도는 코스가 있다. 노인봉 아래 진고개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사전에 정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진고개에서 다시 월정사 쪽으로 하산하거나 강를 방향이나 소금강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두로봉코스는 진고개에서 시작하여 동대산 - 두로봉 - 두로형으로 이어지며 동대산 코스는 진고개 - 동대산 - 동피골로 이어진다. 상왕봉 코스로는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령 - 북대사 - 상원사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소금강코스는 무릉계에서부터 십자소 - 연화담 - 식당암 - 구룡폭포 - 만물상 - 백운대 - 낙영폭포 - 노인봉 - 진고개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비로봉코스로는 상원사 - 중대사 - 적멸보궁 - 비로봉, 선재길 코스 월정사 - 동피골 - 상원사로 이어지는 코스이며, 계방산1코스는 운두령에서 시작하여 - 계방산정상 - 노동계곡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밖에 여러 등산코스가 있는 오대산이다.
< 사진출처 두타산자연휴양림 >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에 개장하였다. 숙박시설로는 객실 21개, 야영장 25개가 있다. 두타산은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의 해발 1,394m의 높이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하여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두타산자연휴양림은 전형적인 산악형 휴양림으로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올바른 등산문화 홍보를 위해 비수기와 평일에 한하여 '두타산휴양림 숲길 SENIOR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숲길코스는 참여하는 사람들의 체력별 수준에 맞게 두타산 정봉인 해발 1,394m의 칠성대와 주요 봉우리를 경유하는 등산 전문가요 두타산 둘레길 13.3km와 국유임도를 경유하는 등산 매니아층을 위한 휴양림 둘레길 8.4km, 두타산 정봉 등반을 위한 등산로 5.9km, 휴양림 주변 탐방로 3.2km가 잘 갖추어져 있다.
< 사진출처 평창자연휴양림 >
다음 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인 평창 자연휴양림은 평창군 봉평면 팔송로의 무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의 남부에 속하는 산악군으로써 동방은 정선군, 강릉시, 서방은 횡성군, 남방은 영월군, 북방은 홍천군과 접해 있어 5개 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전체 면적의 약 65%가 해발 700m 이상 고원지대로 이루어진 곳이다. 해발 700m 지점은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으로 사람과 동, 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으로 행활하고 생장할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평창자연휴양림 >
평창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체험관 객식 12실, 다목적운동장인 인조잔디구장이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1동, 산소욕장 1개소, 등산로 5km, 산책로 640m 등이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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