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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

부산 벚꽃명소로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벚꽃길과 낙동제방벚꽃길 부산 벚꽃명소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벚꽃길은 광안리 일대와 벚꽃길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광안리해수욕장근체에 위치하고 있으며, 따뜻한 봄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벚꽃이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펼친다. 재개발로 벚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부산 벚꽃명소에는 낙동제방벚꽃길 ,해운대 마린시티,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아파트 벚꽃길 등이 있다. 낙동제방벚꽃길은 사상구 일대 낙동대로를 따라 조성된 부산걷기 좋은 길로 삼락생태공원과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부산나들이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길게 뻗은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며,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17에 자리하고 있는 단지내에 벚..
광안리어방축제 2022 국내유일의 전통어촌 민속주제 축제 광안리어방축제는 2022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하순경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의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어방은 예로부터 어로활동이 활발했던 수영지방의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로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광안리어방축제'로 명칭을 정하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현종 11년에 성에 어방을 두고 어업의 권장과 진흥을 위하여 어업 기술을 지도하였는데 이것이 좌수영어방이며 이 어방은 어촌 지방의 어업협동체로소 현대의 수산업 협동조합이나 어촌계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공동어로 작업시에 피로를 잊고 일손을 맞추어 능률을 올리며 어민들의 정서를 위해서 노래를 불렀다. 대표프로그램은 '어방그물끌기 한마당!'이 호메르스 호텔 ..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과 함께 부산 원도심 관광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은 부산시 원도심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건설하였으며 개관에 앞서 한복체험관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아담'으로 결정하였으며, '아담'은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간직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은 단순히 한복만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 한국전통 화장과 가체, 댕기머리, 쪽머리 등 전통 헤어스타일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전통기념품 판매, 전통공연과 더불어 전통혼례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하도록 한다. 가체는 표준어로 다리라고 하며 여자의 머리 숱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하여 덧넣는 땋은 머리를 말한다. 흔히 '다래' 또는 '다레'라고 하나 표준어는 다리이다. 한자로는 체라 하고 월자(月子)라고도 한다.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다. 이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2021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올해 제 13회로 2021년 12월 6일에 점등 및 개막식을 가졌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2021년 12월 4일부처 2022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코로나 19의 장기화 되는 상황 속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광복로에서 용두산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축제의 상징인 메인 트리는 기존의 광복로 시티 스폿에 설치가 된다. 용두산공원 내 메인 행사장에는 접종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 등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 안심콜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축제 장소가 바뀌었으나 볼거리를 더 풍부하게 마련하고 다양한 시설물을 조성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광객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성공하는 축제가 되도록 기여하자. 부산..
부산 겨울여행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겨울관광축제 부산 겨울여행으로 만나볼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20년 12월 5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는 겨울관광축제이다. 부산 겨울여행으로 펼쳐질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올해 제 12회로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일원에서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치유와 회복'이라는 테마의 크리스마스이야기로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하고 있다. "태어나줘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축복해~"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세계축제협회 선정 ..
부산 여행으로 만나는 국제시장과 용두산 공원, 남포동 거리까지 만나보자 부산 여행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부산 국제시장과 용두산 공원, 그리고 부산 남포동 거리 등이다.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는 길은 항구도시 부산을 직접 걸으며 만나보자. 자갈치 아지매의 정겨운 사투리가 발길을 잡는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과 보수동 깡통시장의 먹자골목을 순례하면서 숨어 있는 부산의 매력을 찾아보자.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인 남포동 거리를 걸으며 진짜 부산을 만날 수 있다.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
부산 볼거리 놀거리! 바다와 만나는 해파랑길 도보 여행 부산 볼거리와 부산 놀거리를 살펴보고 부산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부산 볼거리와 부산 놀거리에는 부산에서 한번쯤 걸어볼만한곳인 해파랑길을 만나보자.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최북단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서 걷는 길로 770㎞에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해파랑길의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파랑길을 조성하였다. 해파랑길 추진 배경으로는 관광형태가 점형과 더불어 선형으로도 분화되면서 지역간 연계 및 상호 교류가 가능한 장거리 도보 탐방로 조성 필요성과, 동해..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푸른바다와 백사장, 동백숲이 어우러진 곳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푸른바다와 더불어 하얀 백사장과 동백숲이 어우러진 곳을 만나보자. 8월 부산 가볼만한곳인 달맞이길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산팔경의 하나에 들어가는 절경이 펼쳐진 곳이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와 청사포의 저녁달은 대한팔경에 포함되어있다. 신라 시대에 동래온천이 발견되면서 진성여왕이 이곳에 휴양차 자주 들렀다고 하며 그후 많은 관리들이 찾아오므로 지방관헌들이 여름철에 홍수가 난 것을 이유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