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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자갈치축제 부산의 대표적 수산물 행사로 일정을 취소하였다.

 

 

 

부산자갈치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4일간 열린다. 부산 대표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는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도로의 부산 중구 부산자갈치시장일원과 용두산공원에서 (사)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2021년 부산자갈치축제는 코로나 19확산으로 행사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 부산자갈치축제는 올해 29회를 맞은 부산 대표 수산물 축제이다. 

 

 

부산자갈치축제는 한국의 독특한 해양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싱싱하고 풍성한 수산물과 값싸고 다채로운 살거리, 전통과 현대가 조화딘 흥겨움의 그치를 이를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공연, 예술공연이 있고 각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거리퍼레이드, 불꽃놀이, 회요리 경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체험행사가 있다.

 

 

 

부산자갈치시장은 왼편의 영도대교 밑 건어물시장에서부터 오른편 남부민동 새벽시장까지를 말한다. 부산자갈치시장은 부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으로 가장 부산다운 시민의 생활의 터전이자 외지로부터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부산 상징의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새로운 현대시장은 1층 수산물시장, 2층 회센터, 3층 소리바다노래방, 전시실, 자갈치효소편배원, 남여물산, 4층은 자갈치시장사업소, 다도해한식당, 남항관리사업소, 5층은 오아제 씨푸드뷔페, 6층은 오아제 컨벤션센터, 7층은 테라게스트 하우스, 자갈치전망대가 들어서 있다.

 

 

 

 

부산자갈치축제는 자갈치아지매들의 억척스런 삶의 터전인 자갈치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수산물축제가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생활단면을 체험해 볼수 있는 자갈치 축제는 1992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1996년부터 순수민간단체에서 법인을 설립해 행사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부산자갈치축제는 매년 10월경에 개최되는데 길놀이, 용신제 등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어린이 낚시터, 슛 멍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히 자갈치시장 뿐만 아니라 용두산 공운 등 관광특구 전역에서 축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자갈치축제장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항쟁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 민주공원과 충혼탑, 민주공원 공연장, 조국광복을 위하여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한 장건상 선생 동상, 1950년 6월 25일 새벽 남해안에 유격대를 침투시켜 후방을 교란하려 하였으나 무장유격대 600여명을 만나 5시간의 야간검색과 추격으로 격침시킨 대한해협전승비, 중앙도서관, 4.19혁명탑, 종합사회 복지관, 고맙습니다 글마루작은도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