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포레스트는 예쁘게 피어오른 동백꽃과 정성스런 디저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동백포레스트는 하얀 유럽풍 건물과 동글동글한 애기동백나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닌 수목원이다. 화려하게 피어난 동백꽃과 군락지를 둘러싼 돌담 그리고 나무 주변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동백나무 주위로 조성된 산책로에저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야외 정원은 물론 건물 내 카페가 있어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카페 1층의 창을 배경 삼아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아름다운 사진의 SNS명소이다.
섭지코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코지는 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붉은오름은 제주말로 붉은색 화산대로 이루어진 오름, 하얀 등대, 노란 유채, 붉은 흙빛, 파란 하늘과 바다가 대비된다.
사계해안은 산방산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한적한 해변이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영주 십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용머리해안 및 형제섬 등 천연 관광 자원을 갖춘 곳이다 .형제섬은 사계리 앞 해상 두 개이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사계리 마을 앞 1.5㎞ 해상에 마치 다정한 형제가 나란히 서 있는 것 같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에 자리하고있으며,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이다.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유일한 수족관이며 대한민국에서 최대의 아쿠아리움이자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수족관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 규모이다. 프로그램으로 뒤뚱뒤뚱 펭귄, 달리는 수달, 춤추는 물범, 하늘을 날다! 플라잉 펭귄, 생태계 생생 터ㅣ플, 제주 해녀 물질 시연, 매인 수조 식사시간,
오설록 티 뮤지엄은 서귀포시 안덕면 시노하역사로 15에 자리하고 있는 녹차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 설록 티 뮤지엄이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의 도순다원, 한남다원, 서광다원 중 서광다원 입구에 있다.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에서 나는 먹돌로 녹찻잔 형상의 건물외관을 마감하였다.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대표적인 귀한 찻잔이 전시되어 있고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는 수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의 새로운 축제이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는 한라산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유채꽃 5,000평 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휴애리 유채꽃 축제는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아 현재 많은 스냅업체에서 사진 찍기 좋은 필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계절마다 꽃축제와 인생샷 성지로 수많은 꽃들과 한라산 풍경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정원이다. 동물체험과 시즌 체험등이 마련되어 있다.
서귀포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흥동 707-4에 자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유명하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인연을아름답게 맺어보자는 취지가 있다.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이며 최장 보도교로 차량은 출입이 불가하다. 보행 산책로와 새섬 산책로,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을 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왼쪽으로 선착장 ,오른쪽으로는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가 마주하고 있어 제주만의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느낄 수 있다.
군산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564에 자리하고 있는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사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대정으로 넓은 들판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이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 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천제연폭포와 선임교, 선임교는 서귀포시 색달로 189번길 27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이 있다.
소천지는 서귀포시 보목동 1400에 자리하고 있으며, 올레 6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아름다운 자연 명소이다.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의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제주 특유의 맑고 투명한 바다를 현무암으로 된 기암괴석들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맑은 연못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스노크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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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서귀포 가볼만한곳
장소 : 동백포레스트, 섭지코지, 사계해안, 아쿠아플라넷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휴애리 유채꽃 축제, 서귀포 새연교, 군산오름, 천제연폭포와 선임교, 소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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