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에 잇는 자연휴양림으로 1998년 7월 16일에 개장했으며 고흥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해발 608.6m의 팔영산은 8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일렬로 이어져 있는 도립공원으로 휴양림은 동쪽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 뒤쪽의 산 정상에는 동쪽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수종의 천연림과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터 등의 휴양시설과 평행봉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 기구를 설치하여 휴양림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팔영산은 고흥군 점안면에 잇는 산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높이 606.8m로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사능로 중앙의 성주봉을 비롯해 유영봉, 팔응봉, 월출봉 ,천주봉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대마도가지 볼 수 있다.
능가사에서 흔들바위를 지나 제1봉부터 제8봉을 거쳐 능가사로 돌아오는 등산로와 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제1봉부터 제8봉을 지나 휴양림으로 돌아오는 등산로가 있다. 주변에 신라의 원효가 창건한 고찰인 금탑사와 도 문화재인 능가사를 비롯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유청신피난굴, 여호바다 ,강산호 낚시터, 발포 왜가리 도래지 ,나로도 난대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능가사는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 밑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1644에 벽천이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능가사대웅전, 천왕문,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의 경내에는 광희, 사영당 ,주계당 등의 부도 8기가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팔영산자연휴양림
장소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347-418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