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부산 해돋이 명소로 태종대와 용두산공원, 동백섬 등 다양한 일출명소를 확인하세요

부산 해돋이 명소로 이곳저곳을 만나보고 이번 새해 소원를 빌어볼 일출명소를 확인해보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태종대는 영도구 전망로 24에 자리하고 있는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지이다. 울창한 숲과 바다의 파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때도 있다고 한다. 

부산 일출명소인 용두산공원은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 시내에 있는 높이 49m의 구릉으로 부산 3명산의 하나이다. 소나무가 울창할 때는 송현산이라 하였다가 왜구를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로 용두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바다와 건물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동백섬은 해운대구 동백로 67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는 섬이었던 곳이 육지와 연결이 되었다.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미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붉게 물든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취를 트끼게 한다. 

다대포는 사하구 다대동 375-17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로 주로 중소형 어선이 많은 작고 아담한 항구이다. 다대포항과 이어진 다대포해수욕장과 함께 일출, 일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일출 일몰 때에는 포구 한쪽에 세워져 있는 나무선착장이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 명 : 부산해돋이명소
장소 : 태종대, 용두산공원, 동백섬, 다대포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