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삼축제는 2023년 9월 7일부터 2023년 9월 12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상림공원은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잊혀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 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 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판로를 확대한다.
함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백두대간을 이후로 1천미터 이상이되는 산이 15개소나 되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이며 과거에는 산간오지의 대명사로 불리어 왔으나 환경변화에 따라 과거 원시자원이 천혜의 건강웰빙자원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원시적인 산지자원을 토대로 건강 웰빙 먹거리를 생산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함안군은 전 지역이 게르마늄 토양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산삼, 약초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함양상림공원에는 천년의 공원, 산삼캐기 체험장, 산삼숲, 황금산삼을 찾아라, 최치원 역사공원, 항노화식물관, 함양산삼존, 산삼주제관,산막페스티벌, 문화예술회관, 사회복지박람회, 열기구체험, 열린공간 등이 마련된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주제로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황금산삼을 찾아라 ,산삼캐기 체험, 산삼막걸리 페스티벌, 2023 함양산삼축제 기념이벤트에는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지인에게 전다랗고 싶은 선물을 골라보자. 추첨을 통해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서망등 달기 행사를 위해 소망등을 접수하고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제18회 함양산삼축제
축제기간 : 2023.09.07. (목) ~ 2023.09.12. (화)
장소 : 경상남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
주최 : 함양군
주관 : 함양산삼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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