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섬 전체가 외도 보타니아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상농원으로 문을 열었고 겨울연가 촬영지다.
섬이기 때문에 갔다 오려면 유람선을 타야 한다. 거제의 또다른 유명 고나광지인 해금강과 세트로 같이 보고 항구로 돌아오는 유람선이 매일 수시로 운행한다.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거제시 여러 포구에서 유람선이 출발하는데 장승포, 이룬면 와현리, 지세포,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길, 도장포 등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다.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으로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무놔재로 지정된 공룡굴, 공룡바위, 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여름철은 6시까지 운영한다.
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이다. 산책로를 딱라가자보면 3,000여 종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다. 외도로 향하는 항구는 7개에 이르며 코스에 맞추어 탑승시간, 항구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외도
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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