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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학동몽돌해변과 바람의 언덕, 그리고 신선대까지

 

거제도는 한반도 동남부 경상남도 거제시에 속한 섬으로 거제시의 본섬이며 사실상 거제시 그 자체이다. 한국의 섬 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치시이다. 한반도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해안선이 제주도보다 훨씬 복잡하다. 거친 바위섬과 절벽이 많고 금강산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해금강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는 관광지이다. 

 

거제도는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으며 왜구들이 많이 쳐들어온 곳이다. 임진왜란 때는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의 전당으로 견내량이 통영반도와 거제도 사이의 해협이기도 하고 거제 앞바다에서 옥포 해전 ,한산도 대첩, 칠천량 해전이 벌어졌다. 6.25전쟁 때는 인민군과 중공군을 수용한 대규모 포로수용소가 존재했다. 1995년 거제군과 장승포시가 거제시로 통합되었다. 

 

<출처 : 거제시청>

 

거제도의 학동몽돌해변은 동글한 돌로 이뤄진 해변으로 파도소리가 매력적이다. 바람의 언덕은 풍차가 자리하고 있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길을 따라 걷는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멋진 경치에 감탄을 하는 곳이다. 오도 보타니아는 멋지게 조경된 정원과 프르른 바다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이다. 와현 해수욕장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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