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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대포주상절리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제주 대포주상절리는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상절리를 가지고 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 작용 때문에 수직으로 쪼개져 생긴 육각형의 돌기둥인데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돌기둥이 병풍처럼 굉장히 신비롭고 멋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돌기둥에 부딪히는 파도가 볼거리로 돋보인다.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깍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중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돌기중에 부딪히는 파도는 심할 대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로 폭은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포동 주상절리는 지삿개라는 중문의 옛 이름을 따서 지삿개 주상절리라고도 부른다. 제주도에는 이 곳 외에도 중문 예래동 해안가, 안덕계곡, 천제연폭포 ,산방산 등에도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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