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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마리나베이 샌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복합리조트 건물이다. 창이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남쪽으로 20분 가량의 거리에 있다. 배 모양의 수영장을 머리에 얹은 200m 높이의 빌딩 세 개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로도 유명하지만 프리미엄 쇼핑몰, 카지노, 컨벤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이다.

 

머라이언공원은 싱가포르의 국가적 상징물인 머라이언 상이 서 있는 공원으로 싱가포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머라이언 공원 뒤편으로는 풀러턴 호텔, 맞은편에는 에스플러네이드가 있다. 기괴한 형상이 관광객을 사로잡는 머라이언은 상상의 동물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몸통을 하고 있다. 마리나베이의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

 

가든즈 바이더 베이는 마리나 베이의 물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이다. 101헥타르의 이곳은 풀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냉각 온실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이다. 160가지의 종과 32,000개가 넘는 식물들이 실내에서 가장 큰 폭포와 35m 높이의 클라우드 마운틴이 있고, 두 개의 슈퍼트리 사이에 128m의 스카이웨이가 있다.

 

가든즈 바이더 베이는 싱가포르에서는 살 수 없는 식물부터 멸종 위기의 식물까지 다채로운 식물을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몽환적인 슈퍼 트리까지 있어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빛과 소리를 이용한 라이트 앤 사운드 쇼우는 총 11개의 슈퍼 트리 불빛쇼로써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어우러진 야경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오차드 로드는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거리로 1830년대 초에는 과수원, 농장으로 가는 이름없는 도로였지만 1958년 지역상인 탕이 하우스 오브 탕스라는 첫 백화점을 개장 하면서 사랑받는 쇼핑가가 시작되었다. 오차들의 꽃은 쇼핑도 있지만 해가 지면 예술적인 건물들이 화려한 조명으로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바, 카페,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랍 스트리트는 싱가포르의 프라자 호텔에서 부터 빅토리아 거리까지 뻗어 있는 거리로, 싱가포르로 건너온 아랍 상인들과 이슬람교도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는데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잘 지켜 나가고 있다. 중심부에 술탄 모스크가 위치하고 있으며 거리를 따라 들어서 있는 상점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술탄 모스크는 1828년에 건립되었다.

 

리틀 인디아는 싱가포르에 인도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다. 싱가포르 내 인도인 거주 지역으로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를 입은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고 골목마다 인도 특유의 향신료 냄새와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리틀 인디아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복잡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은 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살아 온 지역으로 싱가포르강 서쪽에 위치한 사우스브리지 거리와 뉴브리지 사이의 지역을 말한다. 초기 중국 이주민들의 상점과 시장 모습을 보호,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거리에는 중국에서 넘어온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중국식품과 차 등도 있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남부에 있는 인공섬으로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곳에 있다. 1972년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현재의 이름이 붙었다. 싱가포르 본섬에서는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역사박물관, 해양박물관, 초특급 리조트의 종합 테마파크이다. 

 

창이는 싱가포르 동쪽 끝에 위치한 지역으로 동쪽으로 싱가포르 해협과 면해 있다. 싱가로르창이 국제공항이 이곳에 있으며 뛰어난 시설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항이다. 창이포인트페리터미널이 있어 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인 장소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연합군 병사들을 수용한 창이감옥이 있었던 곳이다.

 

조호르바루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주도로 조호르해를 사이에 끼고 싱가포르섬과 마주 대한다. 19세기 후반 이 지방을 통치하던 조호르 술탄이 이곳에 새로이 왕궁을 건설한 뒤부터 발전하였다. 장대한 모스크, 술탄의 왕궁 공원, 동물원 등이 있으며, 관광지로서도 알려져 있다. 조호르해를 횡단하는 둑길이 1923년에 완성되어 싱가포르와 육지로 이더졌다.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은 싱가포르 도심 한복판에 있는 영국인들이 설계하여 조성한 일대의 식민지 식물원이다. 영국풍의 조경 디자인을 따른 유원지에서 원예와 식물 연구시설을 갖춘 식민지의 경제 식물원으로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현대적 식물원이자 연구기관 ,보존 및 휴양 기관 ,교육의 장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주롱새공원은 싱가포르 서부의 주룽 언덕 서쪽 사면에 있는 야생 조류 공원이다. 싱가포르의 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다가 그곳의 거대 새장을 보고 착안하여 공업 단지였던 주롱 타운을 자연 공간으로 변모시켰다고 한다. 새공원은 관광지로 더 유명하지만 새 병원, 조류 연구 보존 센터 등을 함께 운영하며 멸종 위기 희귀 조류를 보호하고 있다

 

에스플러네이드는 열대과일 두리안을 닮은 돔형 지붕의 건물 2개 동을 중심으로 꾸며진 대형 공연극장 에스플러네이드 음양의 조화와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도입한 건물로 항구도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2002년 개관 이래 아시아 최고급 공연장으로 자리잡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7개의 개성 넘치는 테마 존으로 이루어져 잇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배경으로 한 24개의 어트랙션과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세 개의 호텔 타워로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재정의한 고승로 약 2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샌드 스카이 파크는 호텔의 가장 높은 57층으로 싱가포르와 그 주변의 360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레스토랑 및 바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수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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