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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계 최고의 휴양지,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발리는 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에 있는 섬으로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의 기념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지역마다 다채로운 문화적 특성을 엿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려 축제 기간 동안 그림자극인 와양, 전통 인도네시아 춤 등 공연예술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꾸따 호텔은 꾸따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 3월에 그랜드 오픈한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따 해변은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1970년대까지 해면은 작은 어촌 마을에 불과했지만 관광객들이 점차 늘면서 해변을 중심으로 고급 리조트와 상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해변으로 서핑숍이 많이있다.

 

우붓은 19세기에 예술인들이 모이면서 창작을 하던 곳으로 동서양의 예술인들이 합류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발리의 예술 발상지인 이곳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유롭고 예술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온 예술인들의 향기가 가득하다. 우붓의 여라가지 예술품들부터 작은 액세서리, 모각인형 등 여러종류의 예술품들을 찾을 수 있는 시장이다.

 

G.W.K 가루다 공원은 본래 채석장이었던 잠바란 남쪽의 바둥반도 언덕에 지어진 곳으로 수하르트 대통령 시대에 건립을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미완성된 테마파크로 스케일이 큰 조형물과 광활한 대지 위의 돌기둥들로 인해 발리인들에겐 나들이, 소풍, 결혼식 장소로 꽤 알려져 있다.

 

워터블로우는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곳으로 파도가 바위 사이를 뚫고 마치 분수같이 솟아 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자연의 신비함과 시원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숨겨져 있는 관광 포인트이다. 화강암 절벽이 있는 곳으로 인도양의 파도가 절벽에 부딪혀서 멋진 물솟음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화강암과 절벽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몽키 포레스트는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 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으로 우붓에서 가장 번화한 메인 거리인 몽키 포레스트 로드의 남쪽 끝에 자리한 원숭이 공원이다. 발리 힌두의 바롱설화에서 볼 수 있듯이 원숭이는 사원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중앙에 3개의 힌두사원이 있다. 원숭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원수이들을 주의해야 한다.

 

따나롯 사원은 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 중에 하나인 바다 위에 떠있는 땅이란 뜻의 해상사원, 시원한 바다 위 바위섬에 지어져 있으며 발리인들이 숭배하는 바다의 신 바르나가 모셔져 있다. 바다의 신이 흰 뱀이 되어 동굴 속에 살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뱀신이 바다로부터 오는 나쁜 기우늘 쫓는다고 전해진다. 따나롯 사원의 침식 동굴은 바다뱀의 서식지이다.

 

띠르따 엠플 사원은 목욕을 하며 신께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이곳에서 목욕을 하며 기도하는 풍경이 장관인 곳, 뜨갈랄랑 계단식 논은 다랑이 논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띠르따 강가는 발리 전통양식과 중국 건축양식이 믹스된 1948년 까랑아씀 왕명으로 지어진 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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